검색

자유게시판

천일을 자축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0건 조회 1,475회 작성일 06-11-28 09:32

본문

천일을 기념하며....
제가 가입한지 오늘로 천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천일 동안 사귄 애인이자 친구는 야사모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무엇으로 자축 할까 고민하다가 주변에 풍경을 올려봅니다.
 
003_copy.jpg
 
양쪽에 펜스 옆에는 때 늦은 해바라기가 자태를 뽑냅니다. 지난 여름 홍수로 온갖 채소와 꽃이 사라진 후 
다시 심은 해바라기가 있고....먼 곳에 차량은 동부간선도로입니다.
 
 
해바라기 뒤편에 계단은 응봉역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007.jpg
 
008.jpg
조금만 걸어가면 중량천이 흐르고...갖은 철새와 물고기(생태보호구역-물반 고기반)가 깨끗해진 중량천을 유영합니다.
 
바로 옆 중량천은 생태보호지역으로 갖은 철새와 많은 물고기가 맑아진 하천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010.jpg
 
수양버들과 억새도 이곳에 풍경중 하나입니다.
 
023.jpg
 
제 딸입니다. 응봉역 밑에서는 자전거를 신분증만 맞기면 1인당 3~4대 까지 무료로 빌려줍니다.
 
014.jpg
 
중량천을 건너왔습니다. 큰 다리는 강북 강변도로로 이어지는 용비교, 밑에 작은 다리는 응봉동에서 건너는 다리입니다.
위 쪽의 정자가 있는 산은 응봉산. 응봉산은 서울에서 야경이 유명한 곳으로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013.jpg
 
015.jpg
 
dsc03439_copy.jpg
 
dsc03471.jpg
 
한강에 석양입니다. 밤중에 다리 야경도 좋은데...역량 부족이라 다른 분께 부탁드립니다.
 
006.jpg
 
021.jpg
 
022.jpg
 
아직도 남아있던 꽃들입니다.
 
자축한다며 그림을 올리다 느낀 것은 제가 우리사이트에 역량을 시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적당한 시간에 사진을 팍 즐여 놓겠습니다.^^
 
음악 넣다가 포기합니다. 음악 구입도 하고, 블로그에 넣고, url도 써 보기도 해는데...

댓글목록

서브님의 댓글

no_profile 서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을 축하드립니다^^
천일동안 사귄 애인이자..친구가 야사모라는 말씀이 팍팍 꽂히네요^^
만일축하때까지~~ 오래오래 그사랑 변치 않으시길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브님 댁을 정확히는 모르지만....덕소에서 용산가는 전철 왕십리에서 옥수역 중간에 역이 응봉역입니다.
2월까지는 18시까지 이지만, 3월 부터는 자전거를 21시까지 빌려주고 있습니다.
언제 자전거 빌려타고 한강변으로 서울 숲으로 다녀 보십시오.^^
봄이면...천둥오리며 철새 몇종류는 시베리아로 돌아가지 않고, 새끼들을 키운답니다.^^

서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작년 한강겨울철새탐사전 할때도 다녀왔는데..일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자전거 타본지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인도 천인을 지나몬 사랑이 영원 하답니다...
추카 함돠...천일 기념을...
근뒤 저짝 하단에 카메라는 거의 60미리 박격포 수준이네염...으헉....
난 배고파서 줘도 못들고 댕긴다여...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안녕하시죠~
연인도 천일이 지나면 영원합니까?
제가 천일 기념 이런것 태어나서 처음 의식합니다.^^
쑥스럽습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와의 인연, 천일 축하 드립니다.  하루 10포인트 씩만 해도 1만점 인데.  더욱 야사모와 가까이 계시기를.  자주 만나십시다.

야생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야생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용화님 천일을 축하드립니다.
천일 되돌아보면 길고 긴 여정을 생각하며,
오래오래 그 사랑 간직하시길....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초사랑님 안녕하세요!
저 한테는 천일이 긴 여정이 아니었습니다.^^
시간 만 보냈지 댓글이라도 단 것이 올해 들어서 입니다.
마냥 좋기만 했었고요~~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주변을 두고 사시는군요,,복을 받고 사시네요,,
그런데 천일계산은 어떻게 하신거예요? 축하 드립니다. 든든한 애인을 두셔서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강님 안녕하세요!
천일 계산은 자기 소개란에 날짜를 계산 해 주던데요~
든든한 애인? 제가 든든한데^^ 너무 좋은 애인이죠~ 항상 좋으니...

이종섭님의 댓글

no_profile 이종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자축
저도 따라서 축하 드립니다.
화무십일홍 열흘 붉은 꽃 없다는데
야사모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섭님 안녕하세요!
화무십일홍이라 해도 야사모는 항상 좋으니...정말 좋은 곳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슬사랑님의 댓글

비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천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때 모드라마로 인해 주부들 사이에서 애인만들기 열풍이 불었었다는데(?)
이런 애인은 정말루 괜찮죠...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슬사랑님 말씀이 올습니다. 정말 좋은 애인입니다.^^
매일 매일 다양한 느낌과 감동을 주니 세상에 이런 애인은 없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지금 현재가 항상 좋을까 합니다. 저도 그렇고...얼레지님은 더 좋을 것 같고...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레베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때 갈레베님을 목표 삼은 적이 있었답니다.^^
점수로 비슷하게 따라 가자고....금방 포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잠풀님의 댓글

no_profile 석잠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 축하합니다.
말이 천일이지 어디 천일이 쉽습니까?
애인은 길어야 고작 일년이 길다고 보면 될텐데.ㅎㅎㅎㅎㅎ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잠풀님 감사합니다.^^
석잠풀님도 내년 1월이면 천일 이겠군요
애인은 일년? 의미 심장합니다.^^
사진은 야사모 들어와서 많이 늘었는데도 아직 멀었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설용화님 !
꼬리글을 쓰면서 눈에 선 하게 그려지네요
딸아이 웃음이 야사모 웃음이였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이쁜 딸래미입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나라님 안녕하세요!
딸아이는 미운 일곱살입니다.
어떨땐 한없이 이쁘고...어떨땐 좀 밉고...
감사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아이 웃음하고, 야사모 하고는 닮은 것이 있습니다.
아무 조건이나 이해 관계없는 깨끗한 것이...
풀나라님 감사합니다.^^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천일되었음을...사진찍는것에 익숙한듯, 딸아이의 함박진웃음이 젤루 이쁘고요,
지고있는 저 빛은..그래도 어찌저리 맑은지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PIA4513님 감사합니다.
딸아이는 사진 찍는데, 익숙합니다.^^
카메라만 보면 웃으면서, 브이자를 만듭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야사모에 막 들어왔을때...초이스님이 맹렬이 활약하실 적인디...
식었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길 기다리겠습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용화님 1,000일  축하드립니다.......
소인은 이제 겨우 575일인데
죽어도 설용화님은 못따라가겠져..?? ㅎㅎㅎㅎ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피드웨이님 감사합니다.^^
스피드웨이님의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던데...
저는 따라 갈수 있겠져..?ㅎㅎㅎ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거덩~
자축을 축하합니다. 자축하며 야사모의 사랑을 확인하는 설용화님의 모습을 보며, 야사모회원으로 긍지를 느낍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늦었습니다. 집안일로 출타를 좀 다녀오는 바람에...
늦은 추카지만 받아주실거죠?
이쁜 딸 애교에 사는 맛 좀 나겠는걸요? 후후후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알리움!
제주도를 다녀오셨더군요...항상 사진은 좋더군요^^
음악을 어떻게 올리는지 강습을 받아보아야 겠습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설용화님
저도 며칠째인지 세어봐야겠습니다
따님이 참 이쁘고 귀엽네요..
한참 이쁠때 많이 이뻐해주세요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 새삼 느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재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어 보기는 뭘 세어 봅니까 ?  60일만 있으면 천일인데,  오늘 940일째 입니다.  본인 소개란 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담님! 감사합니다.^^
운담님은 자식이 많이 큰가 봅니다.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애들이 어립니다.
지금 현재가 가장 행복하겠지요...

한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이나 되셨던가요? 언제나 신입회원처럼 조용하시더니
야사모 회원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시네요. 아름답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버드님 감사합니다.^^
한버드님은 댁이 대구라서 왠지 제처 친구 아닐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처가가 산격동입니다. 처는 대구에서 대학까지 다녔고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일도 안된 저는 1000일 자축이 너무 부럽습니다.
천일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제가 사는 중량천 변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곳이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천일 되는 날 저도 잊지 않고 애인 자랑 한 번 해야지...하고 다짐해 봅니다. 어여쁜 딸이 없는 저는 여러가지가 부럽군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금님 안녕하세요!
언제 번개 한번 한다는 것이 계속 못하고 겨울이 오고 말았습니다.^^
저는 딸만 있어서 좀 그런데....
만족이 없겠지요...현실에 항상 만족하는 삶이 되고 싶군요.....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축하!!!
멋진 사진과 함께 자축하시며 많은 축하도 받으시니, 넘~~~좋습니다.
사진들이 다 좋지만,  맨 아래 개망초도 넘 이뿌게 담으셨네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꽃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될 줄은 생각을 못했는데,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황송 할 따름입니다.^^
개망초가 서리를 맞았는데도 빨강색으로 되려 이뻐졌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꽃님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삼백초꽃님 하고 내년에 서울 근교에 여러 차레 번개 할 것 같은데...
생각 같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Total 145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