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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평강엎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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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821회 작성일 07-05-14 16:41

본문

사람은 피부를 맞대어야 정이 난다꺼 합디다이거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걱정인데여

그런 의미가 아니고 봐야 사고를 치는게 아니냐로 현대 꼼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버전으로 해석합니다

요사이 사람들의 관리하는 중요한 방법의 한가지가 스킨쉽 입니다.그래서 나라의 큰 어른들은 남에게 힘이 되고자 할때는 과감히 스킨쉽을 구사 합니다그 한번이 여러 사람을 즐겁게,,그리고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이 우리는

잘 알면서도 쉽게 행하지는 못합니다..담부터 정모때는 우리 모두가 부둥켜 안아보시면 워떨런지욤케케

 

뭐라꼬.우구리 니하고는 절때..안한다꼬 알것심다..담부터 꽁물도 음똬=3=3=3=3

 

글거 참 일편에 양해를 구해여야 하는데 여기서 구합니다..이 버전은 갱상도 퐝 버전으로 씌여 있어

다소간의 해석상 무리가 있을수도 있으니 오해 음낄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감돠

대충 화덕을 옮기고 꽁치들을 포일에 포장하거 번개탄은 지글지글 탑니다

알리움님이 월메나 알뜰하게 준비하신쥐..음식 준비 하신것마다 떼깔이 반짝입니다..가정(?)을 포기

하고 준비 하신열정에 영남지부를 대표하여 감솨 드립니다

술 맹그게한 신은 인간이 우에 살아야 되는지를 위해서 맹근 것 같습니다한순배가 돌아가니

불콰해지신 여러분들의 대화는 5월의 아카시 꽃처럼 향기가 돗습니다..올만에 얼굴 내미신 가림님

께서 사위인테 쌈사주듯이 계속 멕여주십니다..워메 좋은거승질 화통한 서산의 싸나이 토담님께서

워디서 구하신쥐 모르지만 이동 막걸리 한박스를 구해 옵니다인제 꽁치구이에 길들여진 야사모 회원님들께서는 익숙하게 잘도 구우십니다술은 권하는 맛에 먹능겨햐아 근뒤 전 밑빠진 양조장이지만..낼 운전할일로 술을 정침 혓심다못나뉘의 이단 옆차기도 인제 고만 두둘겨 맞아야 것꼬..ㅋㅋ

위원장님의 인사소개..위원들의 인사,..각 지역별로 인사소개가 진행되거..서로 온라인상에 여자 이려니 했던 분들이 성이 바뀌자..일순간에 허탈해하는 모습들을 봅니다ㅋㅋㅋ 그래서 오프 모임이 존거여꽃이 좋아 만났지만..꽃보다 더 찌인한 향을 가진 사람들이어서 모르지만 첫인사에 오랜 칭구처럼 허물없이 세상 사는 야그로 부뉘기는 무르 익습니다알미늄(아 진짜 큰일이네..자꾸 알리움님 이라꼬 해야 하는데..자꾸 알미늄로 쳐쥐내흐흑)님과 너마지기님이 이미 준비하신 밥과 콩나물 국으로 저녁을 대신하거 거기다가 오삼불고기에 오징어.김치를 넣은 뽂음밥 요리가 제공 됩니다

전부 평소에 음식을 잘못해 드시는 분들 같습니다ㅋㅋㅋ

 

客館無聊酒半                객관에서 심심하여 술에 반즘 취해보니

好花一朶吐寄芬                예쁜 꽃 한송이가 기이한 향기를 뿜어내네

男兒到處風流在                사내라면 가는곳 마다 풍류가 있는법

日日高唐夢綵雲                날마다 고당에서 채색꿈을 꿈꾼다오

 

----------------------------삿갓할배의 시중에서

 

 

 

삿갓할배가 계셨으면 지금 쯔음은 모치눈이 되셨을낀데느히히히히

일단 방으로 다 집합을 시킵니다..아 근뒤 말참 뒤쥐게(?) 안들어시드만악동들처럼 삐직삐직 움지이지마시길,,,,저도 승질 많이 쥬군거 같습니다소시적 그래도 한덩치 혔는뒤넝담임돠

방으로 집결시키뉘 위원장님께서 쪼끼 결정을 하라십니다모델들을 불러내거 난리 부루습니다..

이미 세상을 포기한(?) 몇분께서 쪼끼를 입거..돌리거 돌고,,바꿔입거

결론은 황색..오렌쥐 색으로다가 하기로 혔심다워딜가도 눈에 확띠거..동물들의 먹이(?)가 되지 않토 하기 위함이엇슴돠

이윽고 노래방기기에 쪈이 들어가뉘 기계가 돌아 감돠

솔찌키 전 이자리를 월메나 지달렸는쥐 모릅니다도둑넘 물건 훔치듯이 장가가거 입 삭 닦거 앉아있는 새신랑을 워더케든 달아 메볼 요량이었습니다저가 워낙 연약하거 중심도 잘 못잡는 몸매라

심히 걱정이엇습니다만다행히 신문지로다가 신문말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중에 새신랑 신부를 위하여 우리가 접대성 노래 한곡조식을 삽입하여 시작되었습니다..

 

img_9836.jpg

 

대책음눈 모델들과 장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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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짓하다  어른인테 들킨 표정인 얼과 레지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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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야 뭐 별 부담이 음쪄...여유를 부리는 닭살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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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출연한 거진 출연료가 없는 엑수투라님들,,,ㅋㅋㅋ 아근뒤..배롱나무님 딴수는 언제 연마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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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점점 밀착강도가 높여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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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런튀가 없는 가야금 님의 열창...남양주파의 행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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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까정 올라 와찌비...ㅋㅋ

 

img_9865_copy.jpg

 

알미늄님의 우정출연...

(우이쉬 인쟈 쇠주 한잔 하눈데 노랠시키는 고얌..ㅋㅋㅋ)

 

img_9872.jpg

 

설용화님의 무게잡기...

 

 

 

 

아이씽ㅇㅇㅇ 낼 할랍니더....팔 아푸다..우이쉬...재미 음따구욤...그럼 기냥가세염..흐흑...

 

 

 

 

 

 

 

 

 

 

 

댓글목록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아 신문말이 어제밤에는 그게 와 그렇게 생각 안나던지 원.... 참 보기 좋은 얼레지 원앙 한쌍입니다.

평강에서 신신 당부를 했건만 기어이 사진은 올라오네요...
저는 아무짓도 안했슴다. 그저 맛있어서 많이 먹은 괴기와 막걸리 소화시킬려고 다리 한 두번 구부린것 죄 밖에는...
(휴~ 아침에 우리집 인터넷 선 빼놓고 오길 잘했지 제 모습 집에서 보면 다음부터 야사모 정모에 못가게 할 듯.)
우구리님 댁은 2단 옆차기라던데, 우리집은 돌려차기라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감을 못잡습니다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과 배롱나무님에
조끼 패션쇼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추억을 싸아주신 것은
아마 우구님에게 명절에 감사 갈비라도
가야 되지 않을까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잇! 언제 제가 남양주파의 행동대장이 되었는가요? 저는 실은 서울에 삽니다. 호호호!
얼레지님이 정말 멋있구나하고 그 날 생각했습니다. 깨소금냄새도 너무나고 좋았습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 시킬줄 알았으면 안기는긴데............
노래 못하는 것 전국적으로 다 알려졌뿌따.
알미늄은 노래 못하는 걸로 낙인찍인김에 담에는 절대로 시키지 마이소...

얼레지 부부님이 얼마나 순진하시던지...
그걸 시킨다고 다 하고 있어서 여쭈어봤더니
안하면 결코 가만히 놓아둘 인간이 아이라 카던데.......

얼마나 겁을 줬으면....
가야금님의 노래 솜씨 뿐만아니라
샘들은 공부 안가르키고 맨날 노래만 하나..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다들 성량이 풍부하고 끼가 넘치더이다..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리움은 이제 알미늄으로 바꿔버렸따...
혀를 좀 굴리랬더니
한잔 들어가면 그 발음이 더 잘 나올낀데............

김감독님의 댓글

no_profile 김감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봐도 즐거운 냄새가 보입니다^^

우구리님 처음뵙는데...제 친구와 비슷한 즐거운 분위기맨!
정말 반가웠구요 여러가지 생선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平湖님의 댓글

no_profile 平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따로 "게시판" 하나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하루 저녁 이야기를 이렇듯 재미있게 꼼꼼히 기억하시는 걸 보니 아직 "녹"쓸지 않으것 같습니다.
오늘 밤 3탄 보고 잠들수있도록 ㄷ해주십시요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기분이 압니다...
아주 보기 좋던데요뭐..
음주가무를 골고루 잘하는 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ㅎㅎ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편에 이어 혼자 후후~ 호호^^ 흐흐 배꼽잡고 있는데 작은 딸아이가 슬쩍 딜다보며 엄마 뭐야? 하네요 후후후~
암튼 우구리님 덕분에 오늘 밤 더 행복해졌슴다
근데 우굴님요 콩나물국은 이 가리미가 끓였다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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