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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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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2,434회 작성일 07-05-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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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당번을 하시기로한 주혜님이 같이 하자는 말에 새벽 (길이 막힐가봐) 부터 길을 달려 당도한 평강식물원....
 
13일은 그렇게 맑고 덥기까지 하던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불고....천둥까지 우르르쾅쾅  음산하더니 끝내는 비까지 내립니다....
 
전날 더웠다고 ...잛은 바지 그래도 반바지는 아닙니다,,, 7부바지입고 오신 주혜님....추워서 으슷해 보이길래 차에 담요도 없냐고 했더니..
 
있다고 가지고 와서  새로운 패션포즈를 취하셨습니다..... 
 
  주혜님!  비오고 바람불고 을시년스런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날씨탓에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엽서 판매도 안돼고.... 결국 주혜님이 아시는 분한테 전화로
 
 엽서를 판매(강요)  까지 하셔서 겨우 밥값 했습니다..... 
 
주혜님의 새로운 패션을 보시라고 여기 올립니다....
 
 

댓글목록

주혜님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집니다~ 보고서로 대신합니다~
14일 6시 반에 잠실에서 삼백초꽃님 만나 평강식물원으로 출발
정시에 출근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바람불고, 천둥치고, 비오고...
혼자있었으면 너무 무서울뻔 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담요로 치마만들어 입고, 엽서 4만원어치 팔고, 2시쯤 점심먹고..
비가오니 식물원이 텅 비어서 4시 못되어 철수했습니다.
총 엽서판매 7만원, 식사비 14,000원, 잔금 56,000원 내일아침 알리움님 통장으로 입금하겠습니다.
평일날 혼자 하시는 분들 외로울테니 짝꿍데려가시고요~
비오는 평일, 혼자 당번하시면 도닦게됩니다. 참고하세요^^
삼백초꽃님 너무고맙습니다...꽃님 안오셨으면..많이 무서웠을거예요.
사람도없고 비오고 천둥 번개까지~~

평강식물원 봉사갔다가 강원도 원통갔다가 하루밤자고
지금 또 서울에 도착해서 보고가 늦었습니다.
내일 원통가면 한동안 바빴던 마음이 좀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이상
(판매엽서8개- 제가 6개 가져갔는데 ..4개추가주문 합니다.알님께서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원통집으로 보내주셨음 합니다.90000원입금했습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삼백초꽃님과 주혜님의 열성 누가 뒤 따를수가 있겠습니까 ?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는데,  야사모가 무언지...
저도 3일간 평강에 매달리고, 남원까지 갔다 왔습니다.  오늘은 또 서울 가야 하는데.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패션쇼 한번 하이소...
멋스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 같은...
암튼 춥고 비오는 날씨가 고생 많았심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션 쥬깁니더...
주혜님,삼백초곷님과도 많은 야그를 못하고 온게 한스럽심돠..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 패션 끝내줍니다. 그 날 추워서 너무 고생만 하셨네요.
저는 어제 날씨도 좋고 통배랑 같이 있는데 점심먹은 후 솔솔까지 와서 즐거운 당번일(?)이었습니다.
비밀 한 가지 도착하자마자 솔솔차 쏘렌토 뒷바퀴를 도랑에 빠뜨려서 보험회사에 특장차불러 꺼내고, 장현에서 통배가 늦잠자서 멸거니 1시간 기다리다가 만나서 오고,또 통배 학교 선생님들이 네 분 오셔서 맛있는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지 귀한 꽃을 저녁에 만나 찍었는데 잘 나왔는지 확인 못했습니다. 이상 보고 끝!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도 안부럽습니다..(배는 약간 아프지만)
비오는데 꽃님이랑 둘이서..진지하게 분경에대해 연구하고 ㅎㅎ 야생화의삼위일체..야생화란 무엇인가..야생화로 가는길 등등
학구적으로 놀았습니다.패션쑈 하면서...ㅎㅎㅎ

솔솔님 차는 괜찮은가요~~
사실은 나올때 저도 빠질뻔 ㅋㅋ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깍두기 모자만 쓰셨다면 틀림없는 초원의 몽골리언  ㅋ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들의 덕분에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도 저렇게 입고 사는동네가 있던데,,미얀마,,
말씀이 패션이지 추워서 고생 많이 하셨군요,,
그런데 천둥 번개가 거기는 왜 그리 많은지요???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얀마 안가봤는데..
그곳에가서 옷장사나 할까요..?
그곳이 원래 중부 산간지방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꽃님과 주혜님 비바람속에서 봉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댓가는 언젠가 가리비구이로 드리겠습니다..ㅎㅎ

다가올 겨울에 대박터트릴것 같은 패션인데요..ㅎㅎㅎㅎㅎㅎㅎ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일화님.1년만에뵈서 반가웠어요~~
먼길 봉사하셔야 하는데..
수고 많이하셔야 겠네요..
언제 시간내서 감국농장도 ~~~ㅎㅎ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 안녕하세요.
역시 미인은 무엇을 둘러도 이쁘고 멋지기만 합니다.
두분 좋지않은 날씨에 고생 많으셧군요.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초님 안녕하세요 ?  뵙고 싶었는데 어찌 안오시고요 ~~
고생은 안했고 재미있었습니다.
 담엔 오셔서 ..화초 재배법 강의좀 해주세요 !!!
건강 하세요.

비슬사랑님의 댓글

비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
복스럽게 생기신 모습이 어째 저와 많이 닮은 것 가터요.ㅋㅋㅋ
빠션 한번 기가 막힙니다. 올 가을에 대박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쟈스민님의 댓글

no_profile 쟈스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맨님과 함께하시는모습 부럽습니다
닮고싶은 모습이어요.....주혜님을향한 사랑가득찬 눈빛을 저는 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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