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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종료. 그리고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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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20회 작성일 07-05-28 16: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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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의 주관으로 행사를 이끌어 온 야생화 작품전과 야생화 사진전을 5월 27일로 끝냈습니다.
 
오늘 작품 철수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행사를 진행 하면서 바쁜일 제치고  마무리 까지 지켜주신 송 재황님을 비롯 틈틈히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격려를 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치루면서 아무에게도 도움 받지 않고 엽서 판매 만으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흑자를 낼수 있었던 것도 다행 으로 생각 합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야사모를 알리는데도 이바지 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러 보도 매체에도 많이 소개 되었을뿐 아니라 전시회를 둘러 보신 많은 관람들 한테도 크게
 
호감을 갖도록 했습니다.
 
엽서가  32매 세트 (5천원) 80개가 남아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판매 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1개씩 구입은 사절 (택배비가 더 많을 가능성 때문에)
 
입급은 통통배님의 이웃돕기 행사 통장으로.
 
 
그동안 전시회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님들을 위한 뒷풀이를 합니다.
 
분위기 있는곳 카메라 가지고 오셔도 되는곳.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참좋은생각 (031-774-7577)으로 30일 오후 6시에 오
 
시면 됩니다.
 
야사모 회원이면 참석 하셔서 성공적인 전시회의 뒷풀이가 되도록 즐거운 자리가 마련 됩니다. 많이 많이 오십시요.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고단 하셨을텐데...
다음엔 제가 시간이 좀더 나길 바랄 뿐입니다.

뒤풀이 장소는 검색해 보니

-----참 좋은 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참좋은 생각'.
서울에서 넉넉잡아 2시간가량 걸린다. 이곳은 사방이 꽃천지다. 마치 별천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앞뒤로 병풍처럼 둘러진 산아래 황토로 만든 토담집이 목가적이다. 토담집 마당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있고 들풀들이 소탈하게 피어 있다.
이 들풀들 배경으로 사진 전시회 '꽃과 창'이 마련돼 있다.
토담집에 반한 사진작가 문기담씨가 해마다 마련하는 것. 졸졸졸∼실개천의 시냇물 소리, 소담스러운 옹기들, 달디단 전원의 '야생風', 이 모두가 이 집의 소품이다.
이 집의 음식또한 자연식이다.
우선 콩죽부터 속을 달래고 밀쌈으로 입맛을 돋운다. 도토리묵 무침, 콩나물 잡채는 시골집 밥상을 받는 듯하다.
과일로 만든 겨자소스에 찍어먹는 오리훈제 바비큐는 쫄깃하고 고소하다. 기름기, 누린내가 전혀 없다.
돼지고기훈제 바비큐도 담백한 맛이 일품. 호수가 펼쳐져 있는 야외바비큐장은 회갑이나 모임장소로 좋다.
식사후엔 산기슭에 올라 쑥을 캐거나 산책로를 따라 걸어볼 만하다.
봄바람에 춘곤증이 온다면 황토 구들장 찜질방을 이용해도 좋다.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이 찜질방은 장작으로만 불을 때기 때문에 뭉근한 열기가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 단잠을 자기에 그만이다.
눈길 머무는 곳이 자연이고 웰빙 그 자체인 곳. '참좋은 생각'에 오면 참 잘왔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오리훈제 풀향기 정식이 2만원, 돼지훈제 들꽃정식이 1만8,000원이다.(031-774-7577·www.good-mind.co.kr)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간들을 쪼개서 자원 봉사 해주신분들...글거..틈틈히 격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멀리 있어서 하나도 도움 못드린것 영남지부를 대표해서 머리 조아려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성황리에 끝난것 자축드리오며..쭁파티에 많은 분들이 참가 하셔서  서로들 그간의 피로를 위로 해주세염...
정말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준비하여 오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ㅈ ㅓ ㅇ ㅁ ㅏ ㄹ ㄱ ㅗ ㅅ ㅐㅇ ㅎ ㅏ ㅅ ㅕ ㅆ ㅅ ㅡ ㅂ ㄴ ㅣ ㄷ ㅏ.!!!!!

이재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부터 내 본업으로 돌아 갑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인 막대한 손해까지,
야사모가 무언지.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좋은생각에 가실 분....좀 일찍가서 주변을 둘러 볼까합니다.
몇 분 모실게요...제가 그쪽은 쬐금 압니다....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결산 해서 가겠습니다

홍매화님의 댓글

no_profile 홍매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날이면  엽서 판매는 누가 하나, 어디다 보관할까? 
오늘 당번은 누가하나?  직접가서 도움은 못드리고 속으로 걱정만 했습니다. 
운영위원님들 수고 믾으셨습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원장님과 함께 많은분들이 시간과 육신 금전적인 손해 ,, 마음으로 함께 치러진 행사
보람이기도 하지만, 안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이지않는 결실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소주한잔 나누시고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멀리서 격려를 보냅니다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행사 준비하고 관리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위원님들과 봉사하신 회원님들 맛나게 드시와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청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주관하신 분들도...
핑계가 많아 가 보질 못했습니다. 뒷풀이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자원봉사도 하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다음에는 시간이 좀 생기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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