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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야생화,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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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2,483회 작성일 07-10-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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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후기를 쓰고 있으니..팔짜조케 놀고 계신다거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거 같습니다.
우째되었던..후기는 댓글로써 증명이 되고 쓰는 사람이 신명이 나야 하는데...여엉 신통 찮습니다..
담부터는 딴사람이 쓰게 해야 될것 같심다...먹고 노는데는 잘 모이시더만...댓글 달아라 카니
다 도망 가시거..이카기 음끼 입니다...
그래서 휘닥 끝내뿔고 말랍니다...씽ㅇㅇㅇㅇ
 
보고싶은 사람들이 줄줄이 엮여 나옵니다...뿌리님을 필두로..야사모 부부참석까징...다 들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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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부부입니다...갑자기 불려 나오뉘 청풍님은 황홀해 쥬굴 지경임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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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외 음시 불려 놔왔슴돠...아 근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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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웨이님이 뛰어나와..조폭마님의 발길질 솜씨함보자꺼 떼구녕 피우고 있습니다...
으흐흐흐..스피드웨이님..난 그날 초상  또 함 치루는줄 알았다우...
집에오니 조폭마님왈....한방이면 되것던데여..왜 말렸쓔...이캅디다....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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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에서 사는 닭조차도 안쳐다 본다는 원통 원조 닭살부부 산맨님과 주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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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기가찬지 물그러미 쳐다만 보고 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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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견디다 닭살 진통에 견디다 못한 알미늄이 일어 났심다...인쟈 클놔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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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절케 조은쥐..설용화님이 엎어지기 직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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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숨은 야생화 스나이퍼들...이들의 부지런함은 암도 못따라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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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발님이  느긋하게  화면 정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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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우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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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행복한 남자..토담님이 뭘하시는 .,,저도 지끔 기억이 잘 안납니다...ㅋㅋ....해학님이 좋아라 쥬굴 지경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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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의 한 말씀...저 폼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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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남지부 소리음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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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 무데기별로 진지한 토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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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앞 무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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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꼼타 전원을 내린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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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황님은 잠자리 터를 확실히 잡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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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케 되삐맀지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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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벽3시까정 야사모의 장래를 논의한 충렬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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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도 꼴까닥......
 
이후로 여성분들 방에서는 거진 한잠도 못잤다는 야그가 아침에 나옵디다...
으와..남자들 수다도 보통이 아녀...전부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사가 끝난는디...아즉까지 준공필을 못받으셨나?
제가 백악관에 빽이 좀 닿는디 손좀 써 볼까요~

정다운 님들 덕에 즐거운 정모 였습니다.^^
그런디, 왠 남자 분들이 그리 말들이 많은지...
제가 자르고 들어갈 틈이 없었습니다.
아~이.. 그때 할말을 왜 지금은 다 잊었지??
무언가 꼭 해야 된다고 기다리다가...
그냥 말았는데^^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러다니는 손폰~ 넓적한 궁뎅이??  양말신은발 벗은발,,  난 저모습에 왜또 정감이 가는지,,원
공사 늦으면 부도 잘 납니데이,,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옵빠 산맨님과 소녀같은 주혜님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언제나 편안하고 다감하게 하고,
밤 늦은시간까지 이어진 야사모人들의 얘기 소리가
와글와글 들리는듯 합니다.ㅎㅎ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흐흐..거봐봐....대충 1편 올릴때는 우야든동 시비걸고 댓글 다드뉘...3편쯔음 넘어가니깐....대충 휘릭보고 지나가자너...ㅋㅋㅋ
내 이럴쭐 아롸다뉘깐두....느흐흐..
4편은 음똬...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상 만나시면 여자분들의 말씀들이 더 많으신 것이 아닌지요?
남자들은 실속 없이 괜히 목소리만 크고… ㅋㅋㅋ

구수한 말씀과 아기자기한 사진
이렇게 다음 편을 목 빼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 내세요~~~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기를 써본 사람만이 이 고통을 압니다요...
사진들은 다음에 이재경 선생님이 말씀하신 보드 만드는 자료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사진~  뭐..그런걸로다....


참말로 고생 많았습니다.
두루두루....배려하고 챙기느라 몸무게 좀 빠졌지요?
추억의 되새김질 할 날의 중심엔 언제나 우굴님이 젤 먼저 떠오를 겁니다.
(이걸로 보상이 쬐금 되지 않았나 몰라~~)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이 하날님과 같은 고향에 같은 처녀 총각이십니다.^^
지금 같아서는 여신님이 각광 받고 있는디...
하날님도 더 노력 하셔야 되겠습니다.^^

하날님의 댓글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노력중임돠~ 더이상 노력했다가는 정신병원을 방문해야 할지도 몰라요...--*

여신님이 그럼 저랑 같은 언어를 구사하겠네요...^^ ㅎㅎ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핫~그러셨군요~ㅎㅎ 소개에 주소가 서울로 돼 있으셔서~ ㅎ
반갑습니당~^^ 지금은 서울에 계셔서 그나마 이뿐 말투로 조금은 변하셨겠군요~ㅎㅎㅎ

하날님의 댓글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가면 바로는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반나절,하루사이에 고향말이 나오긴 합니다.
몸에 기억된 뭐 그런..
제 고향은 쫌 두메산골이지만...
친구가 아마 같은 동네거나 옆동네쯤 될거예요..
어쩌면 그친구 아실지도 모르구..^^ 고대로 그동네 살고 있거든요
아직도 장이 크게크게 열리나 모르겠네요?

산맨님의 댓글

no_profile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방향쪽이 좀 씨클씨클했나봄니다...
새벽3시까지 열심히 토론하신분
결론은 ....
다른사람 잠 못자게하기...ㅎㅎㅎ...

정숙희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숙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부장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나간 정모 때의 모습이 이 사진 속에서 추억을 되살리게 하네요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ㅍ~ ㅎ~ ㅎ~ ㅎ~
한분 한분마다 표정들이 다정다감합니다.
이상한일은
전 잠하고 생각만하면 바로 떨어지는편입니다.
그날은 겨울같은 추운 날씨였는데
주변 호숫가에는 아직도 황소개구리가  많이 울고 있는듯한
소리를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잠결에 어렴풋이 들은듯한 생각이 듭니다.

나무그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다간다 뽕치다 갑자기 특별활동(그넘의 횡성한우축제가 테클을 걸었네요.)에 걸렸습니다.
우구리님을 비롯 여러분들께 너무 미안해 꼬리말 달기도 쑥스럽네요.
앞으로 뽕안치는 착한 야사모인이 될랍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뽕치고 참석 안하면 손들고 벌서는겁니다. 수도권지부 참석자들은 모두 기다렸습니다. 왜 안오지하고....

여린발님의 댓글

no_profile 여린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 분이 몬나뉘 님이었구나!!

제가 찍은 사진 중에 이름을 전혀 알 수 엄는 새악쉬가 기셔서... 누군가 궁금했는데...
그분이 무림의 고수일 줄은 정말 몰랐슈~~

몰라봤다고 앞발 후려치기 음끼!!!

女神님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로 참석하신 분들은 어느 분보다 참으로 보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앞으로도 저런 모습 쭈~~욱 봤음 좋겠어요~^^*
그리구 새삼 깨달은거~ 언제 어디서나 몰카조심~ㅡ_ㅡㅋㅋㅋ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내 사진 모두 밉게 나와서(원판 불변의 법칙을 알면서) 몰카가 무섭습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찍어주이소. 여신님이나 잠수니님처럼 처자들만 이쁘게 찍지말구...
영남 정모는 해국과 바다와 정감있는 사투리 때문에 잊지 못할 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흐흐흐...고거이 맨입에 잘 안되는 것 갑디더...
당연 츠자들인테 사진이 많이 가능건 당연하고...
중요한것은 내가 찍질 않았다는 검돠..ㅋㅋㅋㅋ

잠수니님의 댓글

no_profile 잠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정한 부부의 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몰카.. 조심해야겠어요.. ㅋㅋ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지부장님이 올라오는 길에
은근히 협박하더군요...ㅎㅎ
할말이 많았는데
끼어들지 못하게해서 말을 못했다고...

이제 난 설지부에서 듀거쪄....ㅠ.ㅠ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단옆차기 날아올까봐 ㅎㅎ문뒤로 숨는모습 귀여웠어요~~~(죄송)  왜 여린소년인지 알았던 순간입니다..ㅎㅎㅎ
못난이님이 멋져보이기도 했구요~`
청풍명월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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