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가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1,507회 작성일 08-03-27 19:37

본문

정말 가끔 속이 상합니다.
해는 왜 저녁이면 질까요?
아니~
밤새워 근무하고, 낮에는 산에가면 안될까요?
 
눈아프게 글자를 들여다 보다가 지치면
이곳으로 놀러옵니다. 
 
저쪽 꽃밭으로 얼른 달려가고 싶지만
책임이 책임인지라~
먼저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신입회원이 들어왔는데도
댓글이 안달려 있으면 몇분 달아드리고,
기초반도 몇군데 들러보고, 공지사항도 확인하고...
매일매일 올라오는 운영진 업무도 들여다 보고...
그렇게
짬짬이 들어오는 것이라
몇개 달지도 않았는데 금방 하루가 갑니다.
 
그리고 저녁무렵
매일 회원님들의 동태를 살핍니다.
오늘은 옛날에 점수를 쌓아 두시고 한 1년 못들어 오신 2분이 오래간만에 오셨습니다.
얼른 등업해드렸습니다.-담에 오실때는 더 기쁘시라구요.
 
신입회원님도 5분이나 새로 등업을 해드렸습니다.
이럴때가 제일 기쁩니다.
꽃보다 사람이 확실히 더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
.
.
 
전초사진에 올라온 꽃을 보면
꽃속에서만 놀수 없는 시간에 메인몸이 서글프고,
해가 저녁에 지는 것도 속상하고,
주말마다 최소한의 사람구실을 해야 하는 것도 싫어집니다.
 
하지만 .....
 
나는 이런 야사모가 있어
내 인생이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이번 토요일에는 오후 약속 전에 얼른 남의 텃밭이나 털러 가야겠습니다.
일요일은 또 어디를 가야 이쁜 꽃을 볼수 있을까요?
 
-이번 일요일은 진짜로 비가 오면 안됩니다.
그치요?
 

댓글목록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no_profile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진다고 고집부리니
그고집을 누가 꺽을수가 있으리..
통통배님의 고민풀기
차암~~  힘들겠네요..ㅋㅋㅋ
저는,,,
이번주말토욜은 오전근무하는날이라...
반은 삼실에서 나머지 반은
머리나 뽁을랍니다~

^^*
넘의집 텃밭 주소를 모르니
털러갈수는 엄꾸~
내동산 맹굴러 어설피 떠났다가는
119 구조대 부를게 뻔하구
요번 일욜날은 모를 하구  놀까나?하구~~
고민하면서두 한편으론 꼭~! 뭔일이 생길것같은
이 불길한 느낌이 드는건  또~ 모지?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119를 한번쯤은 다 부를뻔 합니다.
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굴하지 마시고...
내 텃밭을 만들어 보세요.-그래야 내 동산이 되는 거래요.ㅋㅋ

배롱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진다고 고집부리니 ...
해결방법 : 서쪽으로 같이 해를 따라간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도 따라 안피어주니 그것이 문제~~
방법은 야근하면 낮에 시간내주는 직장에 다녀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기 문제지요.
다녀야할 출장도 못다니게 하고 계신데...
흑흑~~~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장 확지르기(통배님 글에 이러다 짤리면?).
저 낼 동강가요~.
모랜 동해or 지난주에 못간 H산에나 가볼까요?
대신 토욜밤엔 집에 얼른 돌아오기입니다(비온다쟎우)...ㅎㅎ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염장이 확~~ 질러졌습니다.
동강 이쁜이 잡고~
동해 복수초랑 기타 등등도 잡고~
그리고 H산도 가시고~~

흐미~~
토담님 진짜로 미오~~
지도 한 15년 뒤에는 토담님 처럼 할 수있겠지요?
그때 까지 아자~~.

나무그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가끔은 내게 주어진 일이지만 다 집어치고싶은 마음이 들때도있지요.
주위사람들은 주일마다 어디가냐고 묻지만 배골고 산속을 헤맨다면 이해할런지요.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무지하게 내 가슴 속에 염장 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잘난척 아는척 그리고 척, 척, 척 하면서 네 탓만 할려고 하는 .....................
말 하기도 싫습니다.
그저 참고 내 미친짓이나 하면서 세월 낚을렵니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울 전임 지부장님 속을 썩히남유???
저도 요즘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 둘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ㅜ.ㅜ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 때 가장 아름다운 법!
고운 꽃 핑게삼아 출사하는 일도 어찌보면 인간의 사치일 듯...
그러나 그러기에 그러하므로 더욱 야생화에 다가가 사진으로 나마
남기고 싶은 마음 또한 사람의 심정인것을 어찌하리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자연으로 ?
꽃이 왜 피어날까요 ?
사람들이 보고 아름다움을 즐기라고? 아니죠~
그들만의 종족 보존을 위한 본능 !
즉 사람이 아닌 곤충을 불러 들이기 위한 방편입죠
그런데 그 꽃에 매료되는 것은 또한 사람이지요~
왜 ? 아름다우니까...
사계절
그 수 많은 아름다움이 야사모에 쌓이고 싸여가고 있습니다.
저마다 시각 앵글 구도를 달리해서 해마다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꽃들은 알까요?
그들의 가장 화려한 초상화가 여기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현실을......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지는 단순한 감상인데...
배롱님은 무지 복잡해 지셨군요.
꽃들이 자기들을 열심히 찍어주는 것을 알면 더 이쁘게 하고 있을까요?
일요일에 가보고 말씀드릴게요.^^*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참 행복한 일을,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꽃 상사병 나겠습니다.
해를 아침에 지게하고 저녁에는 해를 뜨게 해 볼까요!!?? ㅎㅎ

부지깽이 라광호님의 댓글

no_profile 부지깽이 라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산이 좋아 등산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노하우가 쌓이고...
이길이 내길이다 해서 등산과 관련된 일을하고 싶어
등산용품 전문점을 오픈했는데
그 사장님 정작 등산과는 멀어지더라는 말씀을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
뭐 하여간 화이팅~ 입니다.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에 묻혀 있을 때가 행복했었노라
어느 은퇴한 무림 고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 잠깐의 틈에 남의 텃밭을 터는 짜릿한 맛도
지금 짬도 없이 일에 메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인것 같아요.
아쉽게 잠깐이라서 더 귀한것~~
매일 꽃보게 되면 그리는 안될듯~~
행복한 고민입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5년 제 주변 정보누적으로 저도 주변 어디 어디 언제 무슨꽃들이 올라온다 파악이 되어있어 이젠 휴일 개념이 아니라
정말 무시로 대책없이 불쑥불쑥 다녀옵니다. 모두 차로 1시간남짖의 거리에 있기때문에  굳이 휴일이 아니어도 되거든요
일보다가 짬이 나면 바로 차를 몰아 다녀오죠,, 울산포항경주까지는 못갑니다 그렇게 하기는 멀거든요.
저는 남의 텃밭이 없어요 거의 제 영역인지라 ,,ㅎ 부럽죠???
그렇게 할수 있으면 한번 해 보시지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까지 모든 출장 다 캔슬입니다.
아침 8시 30분 부터 저녁 6시까지(이건 최소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밖 에 시간이 없는데  그 주말도 비오고, 행사있고 그런답니다.
그러니~~
지강님은 좋겠어요.

지강님의 댓글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거 정말 비가오네요,, 휴일 서울지방에 비가 온다는데 어째 제가 더 안타까운 맘이 되네요???
피곤하신 몸 쉬라는 뜻으로 알아 들으시죠,,맘편히~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째 내 증상하고 비스므리 하네요~!
이럴 땐 여행가야 쓰는디~휴가내고...^^

결국엔 야사모 때문에 행복하다시니 무슨 할 얘기가 있을라고요.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내~♬앤~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우린 아직 야암~ 말기환자입니다.
암때매 죽을 수도 있지만 이겨내면 더 큰 기쁨이 있는법~~
5월 울릉도를 위하여 참을까요?

참 오늘은 식목행사라서 기사님들이 나무 옮겨심고 있는 옆에서 일나온 아줌마처럼 이리저리 다니면서 참견하고 있습니다.
아줌마 모자 쓰고~~~.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내~♬앤~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 집사람 스탠바이라 움직이질 못해 환장헙니다요...
실험도 해야되고 출장도 댕기야고 회사일도 글코 수업도 있고... ㅜ.ㅜ
누가 제 몸뚱아리 6개로 쫌 쪼개주요...
물론 6개가 다 멀쩡한 한 사람이 되게끔... ㅡ.ㅡㅋ

클로닝이라도 해야되나... ㅜ.ㅜ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지난 금요일(21일)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산으로 튀었지요
님과 같이 본 은빛복수초(?)와 변산 처자가 있는 곳으로 갔었는데
변산처자는 벌써 다 지고
은빛복수초는 비지도 않고~~~
입구쪽은 완전 거덜났더군요. 단속을 하지않음 조만간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기분만 잡치고 왔지요 흑흑흑흑!!
다 파갔더라구요.

지강님의 댓글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내눈앞에서 제비꽃 이쁜걸 파가는 사람을 보는데도 말이 안나오더군요,, 명예산림지도증 내밀까 그런 생각만 하는사이 그사람은 저만치 가더라구요 ,,
걸려도 무슨 방법이 없던데,, 비장의 그 무엇이 있으신가 봐요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그오프 하고 나가다가 '가끔'이라는 통배님의 글이 눈에 들어와 읽어내려다가 보니 다시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꽃상사가 심하게 걸렸군요.
저도 한 일년 산에 못 가면서 알프스소녀 하이디 증상에 시달렸는데..
밤에도 꿈속에서 산을 타고 했거든요.
그나 저나..우짜노?
이번 일요일 비오지 말라고 기도하는 거 말고는 도와드릴게 없네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마리님이 기도해주심 비 안 올거에요.
꽃님의 마음이 고우니까 꼬옥 들어주실거에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감사해요~~~.

아잉님의 댓글

no_profile 아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기분...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바쁘신중에도 보이지 않는 따듯한 손길로 야사모를 두루두루 살피시는 배려에 진심으로 고개숙여집니다~꾸벅~!^^
어쩐데유..일요일 비온다는 소식을 확~바꿔버릴 좋은 방법 없을라나요..ㅎㅎ

섬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섬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워쩐데유~
지금 비가오고있어요.
일어나 밖에 나가보니 비가오네요.
좋은길 안내 받는가 싶었는데 ~~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께서 통배를 어여삐여겨서 오늘 일요일 비가오지 않는군요. 짝짝짝...
대신 어제 내린 비로 저는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동강할미꽃을 찍겠다고 속초로 영월로 정선으로 새벽 6시 반에 나가서 밤 10시 반에 돌아왔습니다.
꽃은 어렵게 보았으나 비에 흠뻑 빠진 할머니를 모셔왔습니다. 쫓아 간 아들은 엄마가 꽃에 이렇게 미친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하면서 우산을 받쳐주고, 절벽 위에 있는 꽃을 향해 들이대는 카메라를 든 엄마를 붙잡아주느라 힘을 뺐습니다. 그래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해마루님의 댓글

no_profile 해마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꽃을 보니 눈이 즐겁더이다.
밥을 먹으니 배가 부르더이다.
졸리니 잠이 오더이다.

우리는 만날 왜 이렇게 살까요?

 Total 61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