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짠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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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동왕자 탁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414회 작성일 09-02-10 10:19본문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다우리님이 계셔서 안부 여쭸더니 새벽부터 실종자 수색차 산에 올라가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에 그곳 직원 한분도 희생 되었다네요.
빠른 사고수습을 빌어봅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다우리님은 꼭두 새벽부터 산에 올라가 있고.
몇년 전 깜깜한 밤에 그곳에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돌가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일이네요.
일어 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자꾸 일어나네요.
사고를 당하신 분들은 빨리 쾌유 하시길 빕니다.
아띠울님의 댓글
아띠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야사모 회원이 되고보니,
이전과 아주 다른 마음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명복과 쾌유를 ........................................
태공님의 댓글
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왕산....오서산...민둥산....신불산...명성산....등등.....부담스럽군요.....자주 등산하는곳인데...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상경길에 소식 듣고
내내 전화 하고 싶은 마음 참았는데
별고 없으시다는 말씀이 고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재훈님 오랜 만입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심이 인재를 낳은겐지
자연의 질투인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슬픔을 겪게되어
그저
마음이 저려옵니다ㅡ.ㅡ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인터넷뉴스 속보에 이 기사 나올때
제일 먼저 생각되는 분이 다우리님이시더군요..
이른새벽 접속하신걸 보고 별일 없으시다는걸 확인했죠..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는 명복과 쾌유를 빕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눼...김종찬 입니다,,라꼬하기에..히휴..햇슴돠...
찬찬히 두고 보입시다...
하고지비님의 댓글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되서 얼른 전화를 드렸더랬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통화중이시더라구요.
다행이다~~ 했습니다.
그나저나 수습하는 모든 일들은 다 공무원들이 해야 할 터인데~~
동료도 잃으셨다니~~~
그래도 힘내셔요~~
아자~~~~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마음이 착찹하네요...
불 구경 이라...
아낙네님의 댓글
아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우짠답니까... 여기저기 슬픈 소식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내려앉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힘겨운 시간들 머리 맞대고 풀어갈 일이 많은데... 있어선 안될 일이 생겼으니...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때 탁제훈님과 함께 멀리 어느봉우리에서 그때 구경하고 내려오며 인파로 고생한적 있어서
이 뉴스가 남같지않게 들렸어요. 다우리님이 직접 일하시는 곳의 일이라 더욱 생각이 났습니다만,
노고가 많으시겠지요. 조용히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잘 수습하시기를 빌께요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전화로 문자메시지로 메일로 안부를 물어주셨지만 일일이 확인도 못하고 전화도 드리지 못한 점 용서하십시오.
산중이라 그기다 주변이 소란스러워 전화도 잘 되지않기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따스한 관심 가슴깊이 세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재훈님! 참 오래간만입니다.
염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이종섭님의 댓글
이종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도 뜻밖의 일이라 심히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님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 당하신분들 하루빨리 쾌차 하시고
빠른시간내에 수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억새 태우기 행사 계속 이어 졌으면 좋을텐데.....
산반화님의 댓글
산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찌 안좋은일들이 꼬리를물고 일어나는군요.
경기도 안좋은디 조은 소식이 꼬리를 물어도 시원찮을판에...
다우리님 걱정을 했는데 무사하시다하니 다행입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신화상자도 있다는데 더 많은 인명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빌어야죠...
풀나라님의 댓글
풀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이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네요
부상자명단도 확인했습니다
모두들 한마음인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수습이 되어야할텐데...
무량수님의 댓글
무량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억새태우기에 친정엄마랑 아들과 같이 가려 했는데
남동생이 못가게 하여 가지않았기에....
고향의 일이라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부상자명단도 봤지만 아는 분들이 없어 찬만다행이고
다우리님도 무사하다니 고맙지만 동료까지 잃었으니...
사망하신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