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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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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0-03-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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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오랫만에 이곳에 들립니다
해가 바뀌어 회비도 낼겸 겸사겸사 들렸는데 들국화님이 낯도 가리지 않고 반겨주시네요..늘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컴퓨터를 처음 접했을때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의 아이디를 따서 그대로 쓰던 '아잉'이란 이름을 새벽서(曙),물맑을 영(渶)..'서영'으로 바꿉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틈틈이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꾸벅!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잉~~하고 콧소리 낼듯 어여쁘던 이름이었는데....^^
암튼 이것저것 생각하신 후 바꾸신다니 이제 서영님이라 불러 드리리...흑~~^^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잉--서영
한동안 익숙해 질려면 시간 좀 걸리겠지요.
이러다 얼굴까지 잊어 버리면 어찌할꼬.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일전 연하님에 180미리 사진을 보며
생각했더니...^^

아무래도 전...
머리 속에 너무 많은 것이 들었나 봅니다.
육감, 예지력이 너무 발달했습니다...ㅎㅎㅎ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180마는 이젠 무거워서 들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팔을 무거운건 들지말라는 의사의 말씀이어서 카메라 둘러메고 다닐일이 걱정입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잉~~~~ 아니다 서영님을 처음 볼때가 생각나는군요.
도솔산 갈때 설용화님 차 타고 가셨죠? ㅎㅎ
하늘공원에서 억새 담던 모습도 눈에 선하고...^^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솔산...정말 기억에 남는 산이었습니다
운무 자욱했던 그곳이 그립네요
올해는 설용화님 차탈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하고지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실까 싶어 들어왔는데...
닉네임의 바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서영"님으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이렇게 반겨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죄스럽고 쑥스럽네요
이곳에만 게을리 온게 아니니 이해바랍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잉...
그이름도 정겨운데 서영 으로 바꾸셨다고요.....
서영... 그이름도 좋아요...
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에 언제나 감탄을 하게 하지요...
올해는 자주 볼수 있기를 바라요.....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해박한 지식이라니요
요즘엔 주변에서 쉬 볼 수 있는 꽃들의 이름도 떠 오르질 않아 도감책 들여다볼때가 많답니다^^;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신가 했더니 그동안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아잉님 이시로군요.
아잉님에 대해 많이 궁금하고 뵙고 싶었었는데..........
언젠가 서영님을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봄이 되었으니 꽃밭에서 뵐수 있겠지요?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야생화에 처음 관심을 두었을때 지금의 박다리님 만큼이나 궁금한것도 많고 열정도 대단했었지요
그래서 참 많이 다치기도 하고 그랬지만 내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취미가 우리꽃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데 행복을 느낀답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잉 이란 닉이 너무 좋던데 , 왜 또 서먹하게 하시는지??
나는 벌~써 블로그를  내블로그에 링크해놓고 거기 서영이란 이름을 익히는 중이었네요

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강님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은 놀림을 많이 받은 이름이라 바꿨는데 아직은 새이름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적응되겠지요?^^
보잘거 없는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송재황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이름으로 닉을 바꾸셨다고 해서 뉘신가 했더니만 아잉님이셨네유.
아잉이란 닉도 좋았는데...

아잉... 아니, 서영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