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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 봄맞이 이벤트: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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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탐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1건 조회 3,888회 작성일 12-02-29 22:50

본문

 
봄을맞아 이벤트를 합니다.
 
모든 회원이 함께 할수있는 삼행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시제는 꽃이름중 3자인것으로 합니다.
<예:노루귀,패랭이,진달래등....>
 
 
시상은 최우수1점,우수1점,장려 1점과 참여상<다수참여>3인
 
그리고 운영자님과 운영진들께서  생각하신 번호를 운영진게시판에 올려
 
번호에 맞는 삼행시를 올린 회원께 경품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복수참여 가능하며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시상       최우수        화분<소품분>
            우수           화분
            장려           화분
            참여상        화분  <시상품은 탐화랑이 준비하겠습니다.>
         
 
         
 
번호 당첨 회원상품은  운영진의 찬조품으로 하도록하겠습니다.
<운영진 여러분 도와주세요..^^>
 
 
오래전 야사모에서 이런 놀이를 자주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나온 꽃이름<통배가 추가했습니다.>-탐화랑님 괜찮지요?
 
 
각시취, 설용화(?), 물매화, 복수초, 삼백초(꽃), 금사매, 어리연, 노루귀, 보춘화, 백서향, 궁궁이, 꽃향유, 나도바람꽃, 바위솔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용화" ㅋㅋ
설-설거지 그만 하면
용-용서 할께유 빨랑
화-화장 만 하고 오면 되유~

도대체 먼 말이래유~^^

설용화도 꽃이라고 강력하게 우깁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매화

물- 물매화에 반해서 나도 모르게 끌려
매- 매일 매년 함께한 세월도 어언 10년
화- 화기애애 님들과 변함없이 올해도 나누고 싶어라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복..... 복받은 사람은 설중 복수초도 잘만 담데요?
수..... 수없이 산과 들을 헤메도 내눈엔 복수초가 안보이데요?
초..... 초조한 마음에 여기저기 전화로 물어보았지만 안갈쳐 주데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복- 복을 가져다주는 꽃 이라고들 하기에....
수-수많은 꽃들중에서도 제일좋아해서....
초-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려서 보고왔지요.....

영감님의 댓글

no_profile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복 : 복을 많이 받아 볼까 하는 마음에서
수 : 수없이 많은 복수초를 보구 왔는데 복은 안들어 오고 해서
초 : 초조한 마음 으로 복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 거시기........

영감님의 댓글

no_profile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꽃
삼 : 삼삼하게 이쁜 야생화를
백 : 백여가지 이상 피고지고하는 산골짜기 에서
초 : 초가삼간 오막살이 집을짓고(산다면 그것이 신선놀음이 아닌가...)
(꽃 : 꽃구경하며 남은 인생 멋지게 산다면 그것이 신선놀음이 아닌가......)

    삼백초꽃님 생각에 4행시를.... ( )를 넣고 빼면 삼행시가 안될까요?

금사매님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사매

금 : 금색의 실로 수를 놓은 매화
사 :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지만
매 : 매화의 그 향기 사슬에 언제나 결박 당하고 만다.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사매.

금....... 금색실 은색실로 예쁜옷 지어입고
사....... 사모하는 내마음을 전해 보지만
매....... 매정한 그여인은 돌아볼줄 모르네.......

  ㅎㅎㅎ~.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몾보는 심술 염장용.
    혼자보면 재미 없을껄..... ㅎㅎㅎ

금사매님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노 : 노루가 보이지 않어 다들 어데로 간거야
루 : 루어를 함 던져봐 어떤것을 좋아할까
귀 : 귀가 참말로 이쁜 노루귀 함 만나고 싶다.

금사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울 남편이랑 산청 남강에서 베스 루어 낚시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게 생각이 나서 루어를 인용 함 해봤습니다.^^ㅎ 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 아름다운 산청 강가를 지나 가며
견지낚시와 루어로 쏘가리 루어 낚시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플라이 낚시하고 뭐가 다른가요? 흐르는 강물처럼 이란 영화보고 낚시를 멋으로 아는 1인. ^^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라이 낚시는 가벼운, 물에 뜨는 미끼를 주로 사용하고, 낚시줄도 물에 뜨는 것을 주로 쓰죠.
루어 낚시는 비교적 무거운 가짜 미끼, 물에 가라 앉는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차이라고 할까요.

루어 낚시 대상어종으로는 쏘가리가 최곤데, ... 요즘은 손놓은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킹스밸리님 저도 루어 한지 10년은 되었습니다.
20년전 즈음에 모터 보트까지 사서
북한강, 홍천강, 내린천으로 루어 하러 다녔습니다.

작년 모터 보트를 친구에게 줬습니다.
친구가 수리 해서 쓰고 있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에 견지낚시도 같이 넣어야죠. 루어와 플라이와 중간~~~
구더기를 쓴다는 것~~ㅋㅋㅋ
하긴 플라이나 견지는 채비만 다를 뿐 방식을 같은가?ㅋㅋ

씀바귀님의 댓글

no_profile 씀바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 : 보드득 보드득
춘 : 춘설(春雪) 밟아 오르는 외진 산길
화 : 화심춘풍(花心春風)에 시절이 아련하네

산방님의 댓글

no_profile 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 : 백만 장자, 천만 장자가 돈 자랑하면 뭐하니?
서 : 서로 잘났다고 최고라 뽐내기만  하면 뭐하니?
향 : 향기로운 사람냄새 나는 야사모 친구들이 제일 좋더라.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 설용화가 꽃이라고 우기지만
용 : 용화리 사람들은 꽃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는데...
화 : 화수목금토일월 이슬이 힘 빌려 잠들지 말고 맨정신에도 잠드는 버릇좀 가지시지요.  ㅋㅋ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 설에 산다고 빡빡 우기는 설용화
용 : 용기만은 가상하기 그지 없지만
화 : 화중지색-아줌마계의-임은 틀림없다는......

한여울님의 댓글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피는 꽃향유
**************

꽃 : 꽃속에 꽃같이 아름다운 남자,,

향 : 향기로운 향내음 풍기우며,,,,

유 :유유자적 멋들어진 남자,,,,,,나,,,,한 여 울

ㅎㅎㅎㅎㅎ
현실이,,,,사실 이니까.....

강정권님의 댓글의 댓글

강정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 설용화입니다.^^
로그인 하지 않고 댓글 달 수 있군요^^

천생연분님의 댓글

no_profile 천생연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너도바람꽃을 찾아나선길...
도.....도망치듯 앞서가는 호남지부 얄미운 남자분들..
바......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헉헉대고 열심히 따라가도
람(남) ...남사스럽게도 좁혀지지 않는거리..
꽃......꽃밭에만 가면 나도 남자인데...(다리가 조금만 길었어도....ㅠㅠ)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얼마나 기다린 세월이냐?
레-레몬향 보다 좋은 향기는 없지만
지-지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살포시 들린 꽃잎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범상치 않은 호피무늬 꽃잎
부-부채살 같은 잎들의 기하학적 배열
채-채 감상하기도전에 꽃이 또르르 말려버리네.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미꽃
할= 할 일 제쳐 놓고 야생화 찾는 일은
미= 미소가 절로 나오며 속으로 말한다.
꽃= 꽃과 하는 시간이 좋다고^^

한여울님의 댓글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

복: 복 받은사람에겐 재물도 넉넉하고 마음도 평안하고

수: 수명도 보장받아 건강하게 자식복도 많다는데

초: 초연한듯 의연한척 하는 내겐 어떤복들이,,,,,,


그저 살아가는 모양새 대로 일까,,,,,,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 매달려도 이젠 소용없어.
발: 발이 손이 되게 빌어도 소용없어.
톱: 톱밥같이 으깨겨 버린 내 마음.

=======================================================
상품에 눈이먼 통통배와 설용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풀
이: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을
질: 질리게도 했건만
풀: 풀이 죽은 네 모습은 날 항상 붙 잡는 다네...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풀.

이......젠 그만 달아유~.
질......질리는 사람이 너무 많데유~.
풀......풀~ 날아간 상품에 매달려 봤자 소용없시유~.  운영진은 안준데유~.
  ㅎㅎㅎ~

천생연분님의 댓글

no_profile 천생연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홍매화 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매....매서운 꽃샘추위 흰눈이 펄펄 내립니다..
화....화사하게 등산복 차려입고 무등산 갈라고 했는데....흑흑...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 : 각각 남남으로 헤어지자는 말
시 : 시월, 낙엽이 폴폴 날리던 때 들었다.
취 : 취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
화분에 취하여 삼행시를 휘리릭~^^;;;;;;; 이쁜 화분이겠죠?
변산 바람꽃과 복수초를 찍어온 다음에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했어요.
그들은 놀라움을 보너스로 받았구요. 감사드립니다.

흰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흰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물그러미 바라보다 지쳐도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매번 무수한 발자욱만 남기고 떠나는 님에게
화:화도  낼줄 모르는 순정녀  물매화 사랑합니다^^

해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해비는 올해
란:난꽃을 많이 보고싶어요. 제비잠자리, 개잠자리, 해오라비난 등...
초:초점은 꽃술에 맞춰야 할까?

해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물가에 앉아 물수제비놀이에 지칠때쯤
봉:봉숭아꽃에 수영 조금, 백반 조금 넣고 곱게 찧어
선:선이님 다섯손가락 꽁꽁 묶어줘야지....

님들 삼행시 읽다가 ㅋㅋㅋㅎㅎㅎ~
재미없어도 세작품인디 화분하나만 남겨주이소 !!!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 유정난이 왔시유~! 고등어~ 꽁치도 왔시유~
채: 채소밭에서 막 뜯어 온 신선한 채소도 왔시유~
꽃: 꽃 장단한 설용화도 장사 하러 왔시유~

마님님의 댓글

no_profile 마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 산과 들에 꽃을 보게될때
철 : 철없고, 사징끼 잘모르는 마님은
죽 : 죽~ 엎드려 배깔구서 셔터를 엄청 눌러대도 집에오면 "꽝!"
재미없어도 세작품인디 화분 하나만 남겨주이소!!!(2)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산에 가고 싶어서 몸살이 났다.
철: 철 없다 해도 상관 없다.
죽: 죽인다고 해도 간다. 저는 증말로 15분 후에 무조건 출사 갑니다.^^

청분실님의 댓글

no_profile 청분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
산수유… 새 봄이 되면 노랗고 작은 봉오리가 꽃.달.리.기에서 일등을 하잖아요.
꽃♥달♥리♥기
봄꽃들이 따뜻해진 기온을 따라 앞 다투어 피어나는 것이
마치 꽃들의 달리기 같아서 붙여본 말입니다.

수 :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는 봄꽃의 색깔을 살펴보면 유난히 노란색이 많아서
무슨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골똘히 연구해 보고도 싶고
제 호기심이 여러 방면에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봄입니다.

유 :
유년기에 논둑, 밭둑, 산비탈에서 달리기를 많이 했습니다.
술래잡기 하느라 뛰어 다니고, 슬그머니 나타난 뱀이 무서워서 나 살려라~ 도망가고,
농사일 거두면서 쪼르르~ 달려다니고... 시골집 뒷동산에 진달래꽃 따러 많이 올랐지요.
아마 달리기 능력으로 본다면 저의 색깔은 노랑일 거예요.
제가 꽃이라면 분명히 노랗게 봄 동산을 물들일 겁니다.

회원님들의 삼행시 작품성을 보고 놀랐어요...모두 장원급입니다.
재미있어서 몇 번을 읽어보고 그냥 나가려다가.. 저도 참여해 봅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정말 길어유!

산: 산골짝에서 살고 싶다 하지만
수: 수행 하며 사는 삶도 아니고
유: 유유자적 하며 사는 삶도 아닌, 야생화 만 탐하는 삶이 될 까 두렵답니다.^^

해어화님의 댓글

no_profile 해어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해도 될까요?? ^^
해마다 올해는 열씨미 활동해야지 하면서
용기란 녀석이 도망가 버립니다 ^^

꽃 : 꽃잎을 활짝열어 수술을 밖으로 내몰아
향 : 향긋하게 내 꼬끝을 자극하고는
유 : 유년시절 풀밭에 서있던 아련함을 기억 저편에서 데려온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해어화님 용기란 녀석은 만났을때 커지는 가 봅니다.
어; 어느때 든 야사모 사람들과
꽃: 꽃보러 같이 한번 가보시면, 용기 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 듯 합니다.^^

도톨님의 댓글

no_profile 도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깽:깽깽거리면서
깽:깽깽이풀을 찾으려고
이:이 풀,저 풀 눈빠지게 찾아봐도
풀:풀밭에는 깽깽이풀은 없더라 깨갱!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흐^^

안녕하시지요?
저도 대둔산 자락 어디에 500평 넘게 깽깽이풀 밭이 있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도
3년째 못 찾고 있습니다.(조금 남아 있답니다.)

도톨님의 댓글

no_profile 도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노루귀는 내 첫사랑
루:루데삭이란 콘돔이 있는데
귀:귀두쪽에 꽃향기를 묻혔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ㅋㄷㅋㄷ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야한것 아닌가요 ㅎㅎㅎ

화야산에 노루귀 처음 보실때 제가 옆에 있었는데요
그때 본 노루귀는 정말이지 너무 예뻤습니다.^^

감탄사를 연발 하실때의 어투를 지금도 기억 한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 노드 아드레 날린은
루: 루팡을 읽을 때 많이 나올듯 합니다.
귀: 귀가 하면 요즈음 괴도 루팡을 읽었답니다.^^

모닥불님의 댓글

no_profile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진 삼행시만으로 하려니 재미가 없네요
꼭 정해진 삼행시로만 되나요?
저는 몇가지 꽃 이름을 가지고 자유롭게 그냥 만들어 봤습니다.^^


홀아비 혼자산지 어언 10여년 세월
아리따운 이웃마을 과부의 마음 얻으려
비장한 각오를 하고 찾아간 그녀에게
꽃다발 한 아름 안겨주고 돌아 나오는 길은 
대문 밖 모든 것이 다 자기 세상 같구랴...

모닥불님의 댓글

no_profile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 하나 낳아올까?
기가 찬 바람둥이 남편의 어이없는 얘기에
똥구둥이를 발길로 한방 차 줬더니
풀어져버린 남대문 밖으로 튀어나온 그것.. 에라이 이놈아 그것으론 어림도 없다.

모닥불님의 댓글

no_profile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끈적거리는 야릇한 어느 겨울날 밤
끈풀린 파자마 바지 속에서 어울대는 이 녀석과
이 밤을 어이 홀로 보낼까마는
귀기울려 행여나 아래 새색시방 무슨소리 들릴까 말까
개같이 귀를 쫑긋 세워 기나긴 겨울밤 새워나 볼까나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 재밌는 놀음이군요.^^
그럼, 아주아주 오랜만에 한 수 읊을라요~.

노루귀로서 정형시조 한 수 ^^

노랑색 할미꽃이 노랗게 물들즈음
루비빛 할미꽃은 어드메 피었더냐
귀암석 할배바위에 동강할미 앉았네

참나, 운영진이 아니다봉께 이런 일도 다 있네요....아미타바...-.-...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지는 바닷가, 바람 속을 걷다가
루 이파리의 향기가 코끝으로 번지는 찻집에 이르면
귀여운 미소의 소녀가 돌아본다, 차주전자를 들고.

천으로 만든 손장갑을 끼고 있네.
리본 달린 앞치마의 곰돌이도 귀엽네.
향기로운 찻집에서 마음이 편해지네.

건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건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도탐사는 물건너가고....
아쉬운 마음에.... 삼행시나 지어 볼까나!

금사매
금 - 금년에는 꼭! 가마 약속했던 풍도야
사 - 사기치고 공갈쳐서 근무까지 빼 두었더니
매 - 매정한 바람은 흑~ 나를 울리고야 마는구나

물매화
물 - 물건너 바다건너 그 곳에 가렸더니
매 - 매정한 바람은 흑~ 나를 미워하는구나
화 - 화~악! 불같은 승질에 헤엄쳐서 갈까부다

건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건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행시....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

할미꽃
할 : 할~멈! 우심뽀까?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할까?" 허장강버젼으로]
미 : 미칬는꾜? 다 늘거가 그기 먼 짓인교?
꽃 : 꽃향기가 덜난다하여 꽃이 아니던가! 이사람아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미꽃 보러 동강에 다녀왔어요
미리 전날에 가야금과 함께 떠났지요
꽃에 둘러싸여 눈부신 봄날을 보내고 왔습니다.
..................................................................☆~

여러분들의 애쓰심으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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