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님! 일러스트 김현지 기자님께 주력이 나오면 한권 증정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깔나게 그려 놓으셔서 산국 향기가 난듯 합니다..ㅋㅋ

전해드리겠습니다. 부족한 글인데, 늘 고맙습니다. ^^

장편소설  여주인공이 정반대 성격인 두 남자를 놓고 고민하는 내용이다.
 두 남자 중 한 명은 야생화 사진작가다.
요 내용으로 봐선 주인공중 한명은 우구리님으로 보여 집니다.

허걱!...제가 평소에 뭐 잘못항거 있슴니꺼,,,와카능교?..ㅠ.ㅠ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조금 더 다이어트하시면... ^^

산국의 진~한 향이 전해집니다.^^

멋진 글입니다!

'들국화' 용어 정의가 아주 깔금합니다!!!

지난 일요일 미시령 넘어 가는 도로가 넓은 비탈에 흐드러지게 피어 불어 오는
바람에 향기를 폴폴 날리던 산국이 다시 생각 납니다~~

우면산님의 기사와 야생화 제대로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펼치다가
우면산님 글이 나오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이러다 " 강팬"  되겠습니다~ㅎㅎ

멋진 글입니다!
수고 하시었습니다.

향긋한 가을향에 공부까지 시켜주시는군요.

국화향이 묻어나는 가을의 향기입니다.

시절에 가장 어울리는 산국,감국의 이야기........ 정말 깔끔합니다.
특히 "들국화"라는 용어의 정리는 너무 좋으네요.

신문에서 읽었는데 글이 맛깔스럽고
국화향이 살아있었어요.....^^ㅎㅎ

보면 볼 수록 예쁜 가을 아이들이더군요~!!!  잘  기억하고 있을께요~!!!

그 들국화 잔치도 이제 저물고 있네요. 해국을 만나러 새벽 공기를 가르며
그 바닷가의 일출과 함께 했던 인생에 몇 안되는 추억..........
먼후일 추억과 함께할 해국...장엄했네요^^ ㅎ

우면산님
정모때 만나 반가웠씁니다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그럼 우리집에 감국이라고 심은것 모두 산국인가...
국야에서 분양 받은건대...

걍 자연스런 들국화가 젤 편안합니다...
남쪽엔 구분이 확실하여 좋은데..
언제나 새로운 소식들을 주시는 우면산님 감솨~~

몇년젠 산국차를 만들어 마셔보았더니 향이 정말 진하더군요
몇번 우려내서 마셔도 짙은 향이 나더군요
요즘도 산비탈에 산국의 노란물결이 대단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국화향이 나는듯 글로도 만개한 모습에 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