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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의 기적, 산림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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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39회 작성일 15-09-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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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면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나무가 너무 많아서
식물 다양성을 해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크릭한 동영상인데 감동했습니다.

제가  아제르바이잔 교수님과 같이 하는 자리<사람이 없어서 인천공항에서 모시는 사람^^> 였었는데
우리나라에 푸르름을 많이 부러워 하시더군요
독일에 유명하신 박사님도 공항에 장대함과 비행기 에서 본 숲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저는 즐겁게 봤습니다.

꼬레아님의 댓글

no_profile 꼬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산림 조림사업의 역사를 보여 주는 다큐멘터리

이렇게 산림녹화의 기적을 이룩한 나라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동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어릴적 시골에서 살때 헐버섰던 민둥산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성묘를 하러 가려면 수풀을 헤치고 다녀야할 정도로 숲이 엄청나게 우거져있네요
화면중에 나오는 선진국은 한결같이 산림강국이란 말 정답입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한 업적을 단기간에 이루었죠!
우리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장에서까지 산림녹화, 육림사업에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동원이 되었던 것 같은데, ...
모든 일이 그렇듯이 밝은 면이 있으면 그림자가 따르듯 나무 위주의 숲이 조성이 되면서, 풀들은 점점 살 곳이 줄어드는 문제도 생기는 군요.
탐사를 나가 봐도 임도의 안쪽으로 들어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빛이 없는 곳에는 풀도 자라지 못하니 겨우 임도를 따라서 햇볕이 드는 곳에서만 초본류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식물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임도 정도로는 부족하고 등산로를 따라서 넓직하게 간벌을 해서 다양한 초본류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산을 가꾸는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신토불이 한약재보다는 8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잎으로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감동적이예요....
어렸을때 식목일이라고 나무심으러 다니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 서강대 자리에 있는 노고산은 나무가 없어 붉은 산이였고 나무가 잘 안자란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토질에 맞는 나무를  심어서인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모습을 보면서 옛모습은 떠올려 보고는 합니다.......

지강 라파엘님의 댓글

지강 라파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고 있었던 옛 모습이었군요. 생각납니다. 지금은 숲으로 변한 저 모습이 민둥산이었지요.
감동의 드라마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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