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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가실님 신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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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3,089회 작성일 17-01-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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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쑥스러워 안올리려 했는데 설용화님이 올려서  좀 읽기 편하게 다시올임을 양지하시기 바람니다.

 2017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한국수필에 제가 쓴 구봉도 노루귀국경 없는 야생화란 수필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20171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아직은 글쓰기에 뿌리가 여리고 깊지도 않아서 부끄럽기만  즐겁게 읽어 주세요. 

노인의 등단(登壇)이라 만고풍상을 격은 늙은 나무에 어렵게 핀 꽃이라고 생각하면 노목생화(老木生花)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독특한 색과 향을 풍기여 길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꽃을 피우고 싶다는 의욕도 가져보지만 오묘하고 신비스런 자연과 함께 야생화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늘그막을 즐기는 것이 소박한 소망이오니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기다리겠습니다.

                          옥가실(김천환)올림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가실님 보기가 조금 불편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임의 대로 띄어 쓰기를 못하기에
쪽지로 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보냅니다.
수정 하고 싶으시면, 수정 하십시오!^^

크롬은 자꾸 오류가 나서
익스프럴러로 썼습니다.
익스프럴러 권장합니다.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열정이 젊은이들보다 더 열정적이면 나이불문하고 분명 청년이라고 Samuelson이 말했습니다~^^

읽기가 편하면 좀 더 좋겠습니다~^^

Eddie님의 댓글

no_profile Ed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가실님, 함께 축하 드립니다.
누구든지 글을 맛있게 쓰는 사람보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지강 윤라파엘님의 댓글

지강 윤라파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예지 당선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작가로 활동하실 모습이 멋지실것 같습니다.
죄송한데요, 여자분인즐 알았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늘 보람찬 나날 되십시오.  멋진글 감사히 다 읽어봅니다. 글 솜씨가 감동이네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상 쩍다  했더니만 결국 사고를 치셨네요...ㅋㅋㅋ
축하드립니다...야사모도 자꾸자꾸 많은 분들이 재능들을 쫌 뽐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등단 하시면 소한마리 잡는게 기본 입니다..
소한마리 값이 쫌 오른다 싶습니다..은행 가셔서 대출 관계도 알아보시고,근저당 설정 관계도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으흐흐
으찟튼....수상의 기쁨이 저에게도 확확 와 닿는기분입니다..
다시금 축하를 드립니다..
으이샤~~~~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로하신 연세에 대단 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이런 좋은글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들꽃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가실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집안일이 있어 이제사 들어와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태공 숲지킴이님의 댓글

no_profile 태공 숲지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축하할일이 있었군요.ㅎ 제가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제사 인사올립니다..축하드립니다

전사님의 댓글

no_profile 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자한자 써내려가신 문구 하나하나에 자연에 대한
사랑과 꽃에대한 애정을 느낍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많이 읽고 좋아했던....
일상의 기록과 감성의 기억들을 다시 회상해봅니다.

옥가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옥가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의 글 고맙습니다.
건강의 상징인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네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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