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화원에 머물다 -그 시번째-"먹고싶은 쇄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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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342회 작성일 04-04-22 19:57본문
댓글목록
귀니아빠님의 댓글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굴님 정모때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리즈 보면서 느낀긴데 혹시 학창시절에 글좀 쓴는교? 우째거리 아기자기 하게 내용을 잘 담아서리...잘보고 갑니데이! ^^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있었으면 꼭 한 잔 권해 드렸을 터인데...
권주가까지 곁들여서...ㅎㅎㅎ
언제쯤에나 야사모의 명재담가님을 알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고기 구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한 장면 보여 주시니 꼭 곰배령에 다녀온 듯합니다.
언제고 기회가 되면 우구리니님이 구워 주시는 고기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쐐주 한잔 권해 드릴께요.
꽃수니님의 댓글
꽃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곰배령에서는 쐬주 한잔 몬 얻어묵고 죽어라하고 꼬기 꿉고,
지금은 또 죽어라하고 키보드 두드림서 벌써 그 시번째 야사모 후기쓰고.
우구리님 힘도 억쑤로 조씀돠!!!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꽃미경님^^
걍 묶어두었다가 1년치씩 소급해서 계산하세염^^
우구리성님 복잡한 거 싫어하시거덩염...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그리님 넘 웃겨서 주름이 늘었어요 책임지세요
지난번에 청구한것도 아직 못받았는데
청구서 추가요
外山님의 댓글
外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차거운 물에 발담근 생각이 나네요.
다시 가보픈 곳이지요.
노을 속의 낙타님의 댓글
노을 속의 낙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곰배령에서 가장 보고 싶은 분이 우구리님이었는데 일요일 늦게 도착해서 일찍 토낀 바람에 제대로 얼굴도 못 뵈었네요. 정모 사진과 입담으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제가 불판 담당할 터이니 쐬주 한 잔 주이소.
조성만님의 댓글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굴님이 있는 영남지부는 행복 합니다.
只康님의 댓글
只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자나요,,그날 저역시 아무에게도 술잔 못받아서 섭섭하데요..가장 멀리서 갔는데,,
지혼자서 자작으로 시작했는데 끝에는 할미꽃님.. 한버드님.. 엄지신부님,, 바위솔님께
한잔씩 받았습니다 만,,
아마 그런분들이 꽤 있었던가 봅니다..담부턴 서로 챙겨주는 인정도 좀 베풀면 좋겠습니다. (지강 생각,,)
한계령에서님의 댓글
한계령에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저도 산장 들어가는거는 아예 포기하고 대구에서 올라 온 버스를 탔(?)는데 왜 그렇게 자세가 않 나오던지 -.-
결국 1시간도 못 버티고 제 차로 도망쳤습니다.
고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구리님.
그런데 우구리님께서 맨날 그렇게 자장가를 불러주시다가 사모님 배게로 맞아서 부신 거로군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마불님 그넘에 인기 땜시롱~ㅋㅋㅋ
두분 땜시롱 오늘도 야사모에는 웃음이 넘친다 아입니꺼~^ ^*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사랑님..덕분에 어빠야 소리도 함듣꼬....ㅋㅋㅋ(넘사시러베라)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구리 성님요 사진 참말로 억수로 좋습니더~
내 다음 기회에 우구리성님 만나면 쐬주한잔 꼬옥 드릴께예~
참말로 글 너무 재미있십니더~ 우스워서 배꼽 빠진다 아입니꺼~
수거하신 덕분에 맛있게 먹구 구수한 사투리 글로 웃음과 즐거움을 주시니 느~을 감사합니더~
류성원님의 댓글
류성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사 미안해서 얼굴짝 들고 다니기 힘들것수.
내도 그놈의 인기땜시 주는 술잔 마다못허고 쑤셔넣은 술이 말통이라
지금도 속이 불편합니다.
우짠둥 우굴님이 이해야야 겠수..
"아 픈 만 큼 성 숙 해 진 다."
<군시절 단체로 배타고 제주바다 고래잡<??>으로 갈때 울 부대장 왈.>
그랑께 쬬까 고생 더허면 주방 고수가 될수있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퐝하면 해병대지라~!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따 누가 우리 우굴님 다 시키문노?
걱정마이소 지가 담에 만나묜 눈지 모리지만 패따까뿌께예...
그래도 우굴님이 기셔서 다들 행복했던거 같심더..
그걸로 고마 위로 삼으시소...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우구리님께 술한잔 권하지 못해서 모두들 면목이 없게 됐으나,
그래도 우굴님의 그런 고생덕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했으니,
태평양같은 가슴으로 양해하시길...
진짜 싸나이중의 싸나이 우굴님, 홧팅!!!
빈들님의 댓글
빈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곰배령 먼발치에서도 퐝에서 오신 우굴님이란 걸 퍼뜩 알아볼수 있더군요.
춘천의 일행들과 발을 맞추어야 하는 조직의 특성상 긴 이야기를 못나었지만
짧은만남에서도 우구리님의 큰 덩치만한 기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계속기대하면서..
고금분님의 댓글
고금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구리님 가엾어라. 시상에 이런 인정머리가 어데있나. 든번 난번이 있어야지 이런 혹사가 쯧쯧.... 염불에는 맘이없고 재밥에만 맘이 팔리신 우구리님은 고기를 구우시면서도 그속으로 들어가고잡어서 일이 손에 걸리나. 연신 바라만 보시면서 열불나는 마음을 어캐 달래셨능감요. 그렇게 인내심 강하게 버티셨으니 곰배령 정모에는 단연 우구리님이 최고에 수훈을 세우고 오셨군요. 애구구 이 할머니라도 갔더라면 도왔을 것을 미안시러워라. 이다음 먼훗날에 천당 아랫묵은 우구리님 거유.
꽃사랑님의 댓글
꽃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닥불 피워놓고 한잔 걸치시는 모습이..... 꼴깍 ! 침넘어가유.....캬~^^
드라마가 따로없슴다.... 오늘저녁 퇴근길에 쇄주에 해물부침 한잔 걸치고 싶은데 .......
동무가 없심더 ~@@@@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 깔깔 .......
자장가는 무시기 자장가 입니꺼.
무진장 피곤할때는 배개로......확``........ㅋㅋ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성님의 창의력넘치는 손길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만으로도 고기들이 익더군염..
그 열기를 더하려 소주를 권하였지만..... 조금밖에 안드시데염....
우구리성님이 답답하고 피곤한 상황에도 끝까지 그 곡이들을 연주해주신 덕분에 그 멋진 곡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앵콜!!!
풍금님의 댓글
풍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짜문..골케.. 맛깔시럽게 얘기두 잘 푸신대유
안 가본 사람두 비디오 보는 거 같어유..^__^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 야사모 공식 주방장이라니깐유~^ ^
장갑끼고 뜨거운 철팔을 누비고 다니시는데 내사마 가심이 뜨끈거리면서 우구리님에게 반했다 아입니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