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직 야사모 운영규칙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소한의 기본 요건은 갖추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상세한 내용은 운영위원회로 위임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이곳만큼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 있습니까? 모든 연령 대상에 오픈해있으니..이것이 야샤모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을..
흔히보면 일부 사이트에서는 연령에..잠궈놓고 가입을 제한하느데도 있고요..
 여기 야사모는 누구에게나 오픈해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모든 분들이  이 점을 한번 깊이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야사모가 온라인상에서도 더욱발전하고 다른어느사이트보다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임이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야사모회원으로서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품위에 어긋나지않게 행동하기를 바라며.. 성숙한 일원이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공개를 원칙으로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가능하면 공개 함으로서 마음 열고 정성이 담긴 글이 올려질수 있을것 같아 문제 제기를 해 보았습니다. 많은 님들이 올리신 글들 충분히 느낌이 전해 졌으리라 생각 됩니다.  모든것은 님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간의 신뢰는, 각자가 만들어 가는것 아닙니까?.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울수 있으나, 가급적 나를 모두에게, 털어놓으면 남도 나에게 한 갈음 더 다가오게 되는것 같더군요, 믿는사람을 더 가까이하게되는 것이, 인지상정일겁니다.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제가 이 문제를 거론했다가 엄청 다구리(?)를 당했었지요.
 행여 있을지 모를 피해가 있을까 두려워 정보를 공개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정보공개의 여부로 능동적 참여(예를 들어, 사진 올리기의 제약 등)를 제한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적극참여가 아닌 이곳에서의 모든 정보의 습득에는 제한이 없어야겠지요.
 모두가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경님의 말씀
지당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방법 강구하여
그래도 우린 하나!! 꽃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음 합니다
베일에 쌓이고 싶은 분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한거풀 벗겨버립시다^^

  저는  잘아시는 분이야  이 정도선에서 공개하는개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잠시이곳에서 자료를 얻던가.. 대학원생경우..
모르는것을 묻고 싶어서 들렸다가 이곳에 알게된분들도 드려 있다고 봅니다..
요즈음 어린학생들이야 자신의 신분을 잘 드러내놓고 싶지않은 것이  세대입니다..
자꾸공개하라시면  어렵지않는가..
위원장님 말씀이야 옳지마는  한번쯤은 우리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운여위원분들은 알수있지않습니까?? 정보를어느정도는 알수있다고생각됩니다..
일반인들은 실지알면좋고 모르면 사정이 있는가 보다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자주보시면 서로 잘알수있지않은가 생각이듭니다..
저도 알게모르게 이곳을 알고들어와서 꽃에 대한지식과 선배들의 댓글에 감동을 받고  이곳에서 배우고 자랐습니다.. 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일진대 ..
현재이곳에 들어오시는분이 분이 지인의 소개로 묻고알아서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이 대다수입니다..기본적인 공개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꽃을 좋아하신다면 기본적인 정보는 공개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기약하는 의미에서라도 말 입니다..
정보공개에 대해선 저도 대 찬성 입니다..^^

  이 훈님 정보 공개 여부 난에 클릭 한번 해주세요.  뵌지 오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기본공개는 되야지만 회원가입,글쓰기라든가 사진올리기가 되도록 설정하심이 어떨지,,,

  저도 제이름을 크릭하니 공개되어있지 않다고 나와 있습니다. 회원정보수정을 확인하니 2002 11 가입으로 되어있고 모든난은 공개에 체크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공개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저 역시 전부 공개 했습니다.

  감추시는 분들 입장도 우린 모르는 바 아니죠,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도를 넘는 딴죽과
해코지 우려 때문이라는 거, 아울러 제 언급에 채금을 지지 않겠다는 거.....
첨부터 그러다 보믄 시종 소극적일수밖에 없고 같은 시간을 투입하믄서도 소득과 보람도 대폭 준다는 거, 이건 분명하겠죠.
당당한 자세엔 그만큼 진취성이 보장될 뿐이지만, 아무리 설득을 해두 호소력엔 한계가 있을터, 하시는 만큼 설득은 하시되 역시 당자의 판단과 결단에 맞기는 도리밖엔 없겠네여.
다만 다양한 입장을 일방적으루 수용해야하는 관리자 편에선 매사를 꾹꾹 눌러 참으시며 화이부동(和而不同)의 묘를 살리실 따름이겠네여.
이같은 요령을 알기에 난 아예 첨부터 홀라당이었슈. 넵.

  글을  올리는 분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보탬이 되지않을까요?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처럼 성실하게 글을 올리고 읽게 되겠지요. 각자가 모범이 됩시다.

  적어도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알아야 겠고 어디 사는지 정도와 나이 정도면 충분한데
그게 그리 어려운지........정말 정보공개가 안되어 있으면 대화하기가 싫어집니다.

  지역,나이,성별 정도는 공개해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어제 모임에서도 그부분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진짜 죽어도 공개하기 싫은 부분이
있으면 공개 안해도 되지많은도..가능하다면 서로를 위하여 최소한 정보라도 공개 하자고
말씀드리니깐....
"까이꺼 숨길거이 항개도 음심돠"..이케 말쌈하시면서..확 열어 뿌린다꺼 말쌈들 하십디다..
학씰히 갱상도 보리 문디들은(죄송함돠) 화끈해서 조타 아입니꺼..ㅋㅋㅋ

  그리 비밀스러울것도 없는 정보같은데 너무 아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본인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공개는 여기 계신 회원님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해 봅니다.

  저 역시 있는것 없는것 다 들어내 놓고 공개하고 나니깐
오히려 이곳에 애착이 더 가더군요
까이꺼 숨겨놓을 거이 뭐가 있겠습니까,,우리 사이에,,모두 마음을 열고 마주 대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