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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오신분들에게 덤으로 보답하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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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671회 작성일 06-03-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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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집단 행동과 골굴사 전경 잘들 들어 가셨지염…. 생각보담 넘 추워서뤼….그래도 저희 동네 오셨으뉘…지가 후기로 답할 꿰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증말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저희 울경포 님들의 활동을 쯔악 째려 봐주시기 바랍니다…자  들어갑니다… 아참 당근 한방에 끝내야지요…  재미가 오지지 못하더라도 댓글은 사양치 않을래여…제가 늘 기록하고 있는건 다 알고 계시져….=3=3=3=3 아침 여섯시 반입니다.. 이미 전 직업병 때문에 눈 뜬쥐 오래거…케비에수 이티뷔에 거기에 가거 싶다를 마님이 깨실 까봐 조신하게 볼륨을 낮추어서 시청하고 있었습니다…아 근뒤 한참 보다가 보뉘 앵콜 방송이눼…씨이 그케..많이 눈에 익었드라…에이싱ㅇㅇㅇ.전 일어나서 이빨을 딲꺼 거울 봣습니다…멀꺼디는 거의 미친 산발 머리 입니다..글타꺼 지금 빨수도 음꺼,,,이럴때는 변신이 최곱니다..빵 모자 덮어 쓰는 거지요…인쟈  조기 축구차러 가야지요…전 공으로 가지고 노는 스포츠는 다 좋아 합니다..주섬 주섬 챙기거 못나뉘보고 오늘 아홉시에 출발 혀야 하니깐 돼지들 밥 챙기노쿠 빨리 준비혀놔 하면서 전 문을 나섰습니다… 운동장에 가면 지가 또 박지성이 아닙니까..프하하하 웃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눼…사실 전 물주전자 담당임돠…아그들 공차면 물주전자에 물 항금 채워다 배달 해주는…..후다닥 뒤다보뉘..저놔밸 소리가 들립니다…번호를 보뉘 생판 낯선 번호,,,누굴까..바로 회신을 눌러 습니다..아..오늘 경주에 꽃 보러 가심담서여…아 눼…!@##$%...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으로 아홉시 까정 오이소 저희들 하거 같이 가입시더…햐 퐝에서 같이 가실 분이 계시다뉘….으허허헉  살다가 별 꼴을 다 봅니다…대충 시간을 확인하거 교체 멤버를 투입후 새빠지게 집으로 달려와서뤼 샤워에다가 옷을 챙겨 입심다…아따 못난이는 왠일로 바지런하게 시킨데로 다 하고 있더만요…크흐흐흐…전 어제 거금을 투자하여 바람막이 옷을 한짝 구입 해똬 아입니까….아침에 별로 추위를 못 느꼈으뉘  가볍게 입고 내려오뉘…저 짝에서 한분이 털레 털레 오십니다…대뻔에 오늘 지가 태워가야할 퐝분이라는걸 직감 할수 있었습니다,,하이고 어서오이소…쬠만 기다리이소..못난이와 같이 퐝을 출발 했심다.. 지강님이 벌써 대구에서 내려 오신 산반화님을 픽업 해따꺼 합디다..경주 퐝간 뒷도로를 타고 바로 보문단지로 입성 하엿습니다..얼레..__+  제일 주차장에는 부산발 승용차 한대만 덩그러뉘 있습니다…앞좌석에는 년세가 지긋하신 한분이 타거 계시거…어라..왜일케 늦는거쥐..????전 고민하기 시작 해심다…날씨 춥다꺼 오다가 다 가버링거아녀…차에서 내려 헉쉬 못찾으시는 분들이 계실 까봐…이 지다란 몸뚱이를 내노쿠 만주 벌판 같은 찬바람을 맞이 하밍시롱 서성 거렸습니다…젤로 먼자 와 계시는 분이 영상 님이었습니다.. 아이 씨이 넘 춥다…전 란닝구 한벌만 속에 입었거든여…추위에 사정음씨 제 가죽은 줄어들기 시작 했심돠..와달달달…설 제사를 까꿀로 쉬었남???하늘에 계신 조상님들을 나무래기 시작 했심다..이윽고 일분간격으로 차가들어 옵니다…생전 첨 뵌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날쌘돌이 한버드님께서 워디 자동차 경주하듯이 차를 몰로 옵니다…겁나는 아지메…으~~~~ 완식님은 점호를 취히고 있심다 ,,둥그러뉘 서고해서 서로들 인사를 나눕니다..이 추분데 뭔 일이염…아이고 달달달….제가 선두를 서고 승합차에 분승한 다음 출발 합니다..영남의 날쌘돌이 종호님은 얼라가 아퍼서 잠시 병원 들어 갔다가 오신 다꺼 합니다…감포방향으로 십분쯔음 달려…우리는 다리를 건너 갑니다 아따 그넘의 찬바람은 왜 글케 불어 되누…만주 벌판,,,울 선배님들의 독립운동 하실 때…그 차거운 바람.. 그 자체 입니다…(아 근데 여그서 만주 독립군 야그는 왜 나오쥐..나 참나..) 삽십여명이 움크리거 계곡으로 빨려 들어 갑니다..촌 동네는 그 구수한 냄세가 진동 합니다..인쟈 부터는 꽃 찾기가 시작 됩니다…근뒤 저번에 봐 두었던 복수초들은 다 워데 가고없심다..누군가 퍼간 흔적이 여그저그 보입니다..쥬굴러꺼…..애 달아 전 쥭심다…으~~~~쁘드득… 노루귀 복수초.바람꽃을 찾아 여기저기 널 부러 집니다…아마도 집에서 일 시키몬 쥭는다꺼 하실 분들이 별 희한한 자세로 엎어져 있습니다…젤로 눈에 뛰는 사람들중에는 한버드님과 참꽃님 이었습니다..두분이 신랑몰래 쌀 두어가마 내다팔고 꼬불쳐 맹근 장비가 오늘 첫선을 보이고 있는검돠..사진에 보시다싶이.. 아마 집에 청소를 해도 절케하시진 않을 거라 생각 해봤심다 … 오늘 경주 땅덩어리는 좋아라 뒤뷔 집니다…두분이 월메나 땅덩어리를 미띠 놨는지..산이 반쯔음이 뭉게 졌심다…전 지부장님은 자세를 더 낮추라꺼 주문해 댑니다…다행히 계곡에는 바람이 잦어 덜 추웠습니다.. 인쟈 엥간히 사진들을 찍으셔서 내려 가야 했습니다..얼라가 둘이있어서 배 굶끼 놓으면 계곡이 시끄럽심다..크흐흐…몇몇 무게님들은 보이지 않습니다….워디간겨…전화로 찾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성원님은 입구 초입에 오뎅좌판에 퍼질거앉아서 아작 내고 있심다…오뎅 국물한판, 오뎅 전부…다 해치우고서야 …. 밥무구러 가제여….그집 생기거 젤로 많이 해치우는 같아여…ㅋㅋㅋ 모두 분승하여 골굴사 입구에 칼국수집에 모여 정담을 나눕니다..동동주 두어 양푼이가 돌고 구슬봉이님 아들래미 헤띵소리가 두어차례 공포 부뉘기를 조성하더뉘…칼국시가 들어가뉘 조용해집니다…키키키.. 골굴사 초입에서 기념촬영을 한다음..경내를 한번 돕니다..근뒤…주차장에서 완식님이 기관총을 꺼내고 난리입니다…가만히 보뉘..자주제비꽃 군락이 주차장 맞은편에 즐비 함돠…또 다시 엎어지거 자빠지거.민떼거..지나가는 사람들이 멀둥히 쳐다 봅니다,..점마들 이 날씨에 우에 되어 삐린나…ㅋㅋㅋ.. 우리는 다시 경주 제일주차장으로 돌아와서 헤어 져야 했심다…전부 아쉬운 맴들을 가심 저 밑에다 숨겨 두거서…글거 우린 퐝으로 달려 왔심다…뿌구리,우구리의 2부 순서가..흐~~~~ 차가 퐝으로 출발 할때쯔음…뿌구리님께서 우리도 오늘 퐝에 가서 차 쳐박아 불꼬 한잔 하입시데이… 전 또 이런 유혹은 잘 물리치지 못하자너염…끄응~~ 학잠동 울 집 뒷편 재래시장에서 뿌구리,우구리.못나뉘 일케 셋이서..구리 시리즈 한잔 퍼 마시기를 시작 했심다…돼지 수육에다가..얼큰한 국물에다가 퐝 사람들의 특유한 맥주에 간쳐서 묵끼..(이건 주조법상 비밀 유지가 필요하기 땜에 안 밝힘)  근뒤 문제가 뿌구리님께서 나의 열열한 풴이었다꺼 고백하는 바람에 우구리는 붕 하뉘 떠 댕깄눼..나참…근뒤 야생화에 대한 소리음씨 워낙 댕기셔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듯….앞으로 구리 형제가 펼칠 사껀 들을 기대 하시길…조만간 뿌구리님께서 그 높은 내공으로다가 야생화,나무,고적등 해설사로 생계를 (?)이어 가실 듯…크흐흐…구리 형제가 모뎄으뉘..일 저질러고 가야쥐…. 그냥 갈쑤 음써서 노래방에 가서 휘적이다가 뿌구리님께서  사모님께 뜨신밥 얻어 드실러꺼 찢어짐….느흐흐흐…. 먼길 와주신 통님.부산,창원,마산에서 오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솨의 말씀을 드립니다..야사모 생기거 첨으로 경주 일원에서한 것이 솔찌키 전 넘 좋습니다…앞으로 더 발견해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돌아선 여인네의 옷자락 처럼 날카롭기 여지 음심다..모두들 건령 하시옵기를….                                ---------퐝에도 야생화는 있돠…..우구리 삼가 올림

댓글목록

최호석님의 댓글

no_profile 최호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간들 되셨겠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 이든가?    하필 그 날 꽃샘 추위던고,  우구리님이 음달 포수 거시기 떨듯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ㅎㅎㅎㅎ

산반화님의 댓글

no_profile 산반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고생하신덕분에 조으신님들과 함께 꽃귀경잘하고 왔심다.
지는 부산까정 가서 쇠주한방울더하고용섭형님께서 차표까정 해결해주신
덕분에잘올라왔읍니다.열차타고 올라가다 잠이들어가꼬 까딱했음
서울까정 갈뻔했심다.하하하...

이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이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그날 우리와 함께 만난 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초록숲 문학 동인들로 그날 올라가니 사진들 무지 열심히 찍고 계시던 야사모 동호회 회원분 맞으시죠?
부산, 대구에서 오셨다고 하던데... 저도 이곳에 와서 야생화 사진 무지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야생화 사진도. 시도  우리 것을 아끼는 마음 한 가지일거라고 믿어요 늘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라면서...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서도 2차가 었었습니다.
전날 진례서 진 다 빼신 완식국장님은 귀가조치 시키고
조용섭님,,산반화님,,서상원님,,조은세상님,,저 이렇게요,,
산반화님 담에 복수받을 준비 하시고요,,
자주 만나기로 했습니다..
조은세상님 건의하나 있는데요,,모~ 두 카메라 없이 벙개한번 하잡니다.
괜찮겠지요?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런닝구 하나입고..그래서 배가 숨어비렸나?
맛난 후기 보니 안가도 간것 같고
맛난 칼국시 안묵어도 묵은것같고
근디 꽃은 더 봐야되것슴미더
담에 울포에 벙개치면 꼭 맞으러 갈낌미더..
수고했심더^^

문종호님의 댓글

no_profile 문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바닥에 낮은포복 누구 사진없나요?
볼만 할텐데... ㅋㅋㅋ

모두들 추위에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또 다시만나요. ^&^*~

잡초™님의 댓글

no_profile 잡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뚜엣 구리님 수고 마나심~더.추븐 날씨에 갈키준다꼬 욕바심~더
그라고 인자는 새차 신고식 함 하이소.
카 머라카드라 조테예..똥차 뒤따라 간다꼬 시껍했심더.
다음에 또 빕겠습니다.수고했습니다.

금사매님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마지막글 표현이 귀가 막힙니다.날씨가 돌아선 여인네의 옷자락 만큼 날카롭다. 그만큼 쌀쌀하고 매섭고 추웠습니까? 모든님 추운 날씨속에서 봄꽃과의 눈맞춤 또한 성과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후기 라모 우굴님 이네요,
벙개 날시는 춥지 만서도 참 재있는 하루 였어요..
종종 그쪽에서 만나 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 주시길 바라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더..^^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 실컷보고 맛난 칼국수도 먹고
무엇보다 그리운 님들 무지 많이 만나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배야~ 배가 아파오네요 ㅎㅎㅎ
날씨가 돌아선 여인네의 옷자락 처럼 날카롭기 여지 음심다.. 가장 싯적인 문구가 더욱더 매력적으로 와 닿네요. ^*^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 새로 장만한 껍데기를 오래 간직하시기를 바라며,
지금 콧물찍~~. 기침캑 하고 있지만 행복했단말 다시한번 올립니다.

다들 고맙심데이~~~.

松林님의 댓글

no_profile 松林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런닝구 하나만 입고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더.ㅎㅎㅎ
월경포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두분 구리 형제의 활약상을 기대 합니다.^^*
 

창원님의 댓글

no_profile 창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울경포 님들의 활동을 쫘악 째려 보고 있겠심미더.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했심미더.
덕분에 좋은 곳 구경도 잘 했고예.
님들 잘 들어 가셨지예 . 다음에도 오늘 초롬 많은 님들의 얼굴을 봤시모 함미더.
추위에 건강조심하이소.

섬잔대님의 댓글

no_profile 섬잔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쿡쿡... 솔직히 어젠 날씨때메 제법 고생했는데 우굴님 후기 보니깐 그마저도 양념이 되어 버무려져 있네요.. 참 맛난 후기. 늘 주체할 수 없는 웃음보따리를 안겨 주니 고마움이 하늘 같사옵니다. 감기 안걸리셨죠??ㅎㅎ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하.....역쉬~~ 재밌네요.
어제 만난, 복수초, 노루귀, 괭이눈, 변산바람꽃들이,
꿈속에서도 아른거리던데...
행복한 하루였고요.
우굴님 여러가지로 신경도 많이 쓰시고,  후기까정 완벽하게...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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