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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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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457회 작성일 06-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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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 피뒤인테 마구 사냥 당한 통통배님과 이재경 샘..... 근뒤..통님 거침음시 말쌈하시는데..완죤 티뷔 체질 이데염..ㅋㅋㅋ 으~~~ 돌아온 이후로 심한 탈수 현상으로 전 지꿈 뻬뻬 말라가고 있습니다…먹은것 마다 검문소도 거치치 않고 바로 자유 낙하를 시켜야 하는 괴상하고도 우메한 병으로 눈이 퀭하니 10리나 들어 가삐맀습니다…이럴땐 물이 흐르는 병을 달고 들어 누워서 대따 아픈척 게겨야 하는데…보통 사람들은 제 여리고 약한 모습 때문에  전혀 그런 것 하고 무관하다고 판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 잉간임을 오늘 후기 들어가기전에 분명히 밝혀 둡니다…누군가 내 음식에 독약을 탄 것이 분명합니다…그리고 이 긴순대에 땜을 칠 방법은 음껬능교??? 잠깐 댕겨와서 야그 해봅시다..후다닥=3=3=3=3 (요기 까지는 어제 오전에 후기 쓴다꼬 폼 잡은기고….) 그날 오후… 이후 도저히 심도를 더해가는 탈수 현상을 견디지 못하여 동네 병원에서 물이 흐르는 정물화(링거)2병을 맞고(의사말로는 1병까지고 택도 음심다..으 돌파리 녀석)기냥 퍼질러 자고 아침에 출근하뉘 쪼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정상은 지꿈 아님니다…들어와 보뉘 운다미가 거진 후기를 다 써 놨네욤…이 상태에서 후기를 써야하나마나????에이싱 던져 놔버려 보자…. 아침 육시… 해는 뜨지 않았지만..동해의 여명은 밝아 왔습니다.퐝시는 아침 여섯시부터 부산 합니다..제철소가 24시간 근무를 하니깐 아침반 출근시간 이거든여..부랴부랴 츄리닝을 입거 죽도시장 어물전으로 향합니다…꽁치와 물 오징어를 사러 아침 경매장을 간 것입니다..주고시장엔 완젼히 문어 판입니다…김실김실 기어 가는 문어 머리를 프라스틱 바가지로 두둘기면서 좋은 값을 받기위해 흥정 합니다…눈삔 물오징어는 씻고 봐도 음심다…오징어 철이아니거든여..도저히 안되어서 냉동 도매시장엘 가서 꽁치 한 박스,뿌구리님이 부탁한 오징어 한박스를 물이 새지 않토록 포장한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못나뉘는 백호야 날 잡아 무거라 하면서 깊은 잠에서 일어 나질 못합니다…돼지 두마리는 짐승우리에 넘어진 그야말로 돼지처럼 몸부링 해가밍시렁 퍼질러 자고 있심다…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기거 옷가지를 챙겨 준비를 완료 합니다…인쟈 부터가 전쟁입니다..못나뉘를 깨워서 도로포장 마치려면 시간이 만만찮커든여…시간 측정을 단디해야 합니다..안그러면 시간을 놓치기 일수 이져…그사이 분탕중에 큰 넘이 일어나서  아부지 워디가노..오잉..야사모 모임에 간다…내 밥은 우야노…야 이짜스가 대학생이 니 알어서 챙기 무가롸…실타.. 니 지꿈 반항하능기가…아이다..그라모…기냥 뜨신밥 무꼬잡다…헉….이너미…..그사이 못나뉘는 돼지들 반찬,밥 한다꼬 야단입니다…하이고 그래도 지씨끼 멕인다꺼…..난 배가아퍼서 그노마들 장가간후라도 그래 거둬 멕일끼가…..결국 출발하면서 던 3만원 까지 뜯겼습니다…목욕비.풋살 입장료..간식비…내참 더러버서…그대신 강아지 부산물 학씰히 치울 것…… 시외버스 터미날에 도착한 금사매님을 픽업 해서 대구 퐝간 고속도로에 접합니다…북영천에서 야초님을 픽업해야 했거든여…퐝 대구간 고속도로는 쫌 기분좋으면 170까지는 무난 합니다.. 미리 금사매님하거,야초님인테 양해를 구했져…저 폭주운전 스탈입니데이…알아서 운신하이세이…… 아솨라비야.....가자 춘천으로….

댓글목록

탁재훈님의 댓글

no_profile 탁재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우짤꼬?. 저 여리딘 여린 우구리님이, 아프다고 하시니, 뭘 우째야 되겠능교?.
우짠지 꽁치가 억수로 짭드라니!.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마음으로 구운 꽁치 오징어 고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의 할머니 말씀이 일제시대때 일본애들은 설사병으로 줄줄이 천당으로 가는데
조선사람은 죽는 일이 거의 없더랍니다. 할머니 말씀은 마늘때문이라고...
마늘을 삶아서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장덕흠님의 댓글

no_profile 장덕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저도 저 아가씨가
취재해 갔는데...
아마 편집되어서 안 나올 것 같아요

전에 우리 학교
골든벨 녹화 때에도
한 5분 정도 찍어 놓고는
한 장면도 안 나오더라고요

해학님의 댓글

no_profile 해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 묵을때 알아 봤심더 우째 지금 몸은 좀 괘안는교
약한몸 더 축나기전에 빨랑 나으소...
금사매님 자더마는 언제 봤는교 운전할때 야수로 돌변한 모습
아무도 모르는디....^^::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이 아프다꼬예??
누가 알아주겠노?
두린 아픈것도 잘못함미더..
그덩치에 운운..
근데 링겔까정..어서 일어나이소^^

금사매님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우굴님 몸이 아프서 어떡헌데요..
병 문안 가야 합니꺼.....
몸도 편찮으신데 후기글 바라는 것은 무리 이지만 그덴예 자꾸 지달리지는 것은 왜 일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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