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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한달째 ,,산반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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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462회 작성일 06-05-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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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 가벼운 대화도 하고 이제 안심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 왔습니다. 입으로는 아직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어서 오로지  줄을 통해서 공급받는 영양약품으로 살지만  희망을 갖고 치료에 열심입니다. 장까지 들어간 것 포함해서 줄 세개를 몸에 달고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들 그리고 옆에서 함께 지키는 사모님과 정말 힘겨운 시간들 보내신다 생각 들었습니다. 사모님 말씀에 그 몸으로 야사모 홈 접속을 시도하려 한다는 이야기 들으며 그렇게 들려 줬습니다. '많은 야사모분들이 산반화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격려를 보내고 있고 야사모는 당신이 돌아올 시간까지   우리가 열심히 가꾸고 있겠노라고,,얼른 회복이나 하시라고,,' 이제는  우리들의  성원이  장기레이스에 돌입한 산반화 경북대구지회장님 건강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들어서 여건 되시는 분들 이제 문병하셔도 좋겠다는 말씀도 곁들이며, 산반화님의 중간소식을 올려 봅니다. 대구 경북대학병원 2층 2207호 손관우,,

댓글목록

산반화님의 댓글

no_profile 산반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반화 (손관우)님 5월17일날 척추뼈수술하여 많이좋아젗읍니다.
 하반신에도 신경이 조금살아 나고있읍니다; 회원염여 덕분에 산반화님게
우리모두 힘을실어줍시다. 감사합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반화님..웃는 모습
보고싶네요
일요일쯤 다우리님과 같이 가볼게요
힘내세요
사모님도
건강잃지 말고 웃음 잃지말고
수고하세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찮으신분도 힘드실테지만  옆에서 병간호 하시는 사모님도 많이 힘드시겠군요,,,병간호가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강님 고맙습니다. 소식 주셔서......... 그런데 전덕태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직도 요원한
치료일듯 싶어 심이 걱정되는군요. 이번 주말에 병문안 갈 예정인데 그안에라도 좀 더 나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만을 고대합니다.
옆에서 애 써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싱ㅇㅇㅇ 좀 뭐라도 묵으몬 전복죽이라도 끓여서 가보제...
회복에는 해물이 최곤뒤...
어여 일어나...퐝에 꽃밭 많이 찾아놔서...씨이...

산반화님의 댓글

no_profile 산반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산반화(손과우)님의 한사무실있는사람 5월11일에 저와사모님하고같이서울에 다녀왔읍니다. 삼성병원을거처 강남에있는 성베드로병원에 같드니 베드로병원에서 세포을췌치하여 세포을재생하여 신경쪽으로 투입하면 신경이살아 날학률이 약 40프로된고합니다.
조금은 희망을가지고있읍니다. 회원신경쓰저서정말로 감사할뿐이네요 고맙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저한데연락주세요 011.506.5570. 전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경쪽으로 전문의가 약5-6명정도 있읍니다.전국에서유명한 병원으로 알고있읍니다.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위 사진모습보며 울컹하네요. 좋아지셨단소식이 무척 반갑고 감사하군요. 함께 고생하시는 옆지기님도 건강하십시요~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잖아도 궁금하던차에 지강님께서 잘 다녀 오셨군요.
산반화님,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조금씩....계속 나아지실거예요.
사모님도 힘드실텐데,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두분 힘내세요. 뵙고 싶네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 행님 그라기 있능교?" 하던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짜랑짜랑 합니다...
아픈 사람도 아픔사람이지만...뒷수발하는 사람이 더 힘듭니다...사모님 힘네시고욤..
얼릉 쾌차혀서 퐝으로 와여...내 전복하거 끼 실컨 멕여 주께...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강 지회장님!
산반회님의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였는데.....
이번 일욜쯤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빠른 쾌유를 두손모아 기원하겠습니다 _()_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점점 좋아지니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예전 그 호탕한 웃음 들려주세요
우리는 그때 그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산반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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