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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1,392회 작성일 06-06-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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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이버연인이다.^^* 야사모에 가입한 지 3년이 넘었고, 하루도 야사모에 들어 오지 않는 적이 없었다. 중간에 홈피 주소가 변경되어서 접속이 불가능해지자 금단현상이 나타났다.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하는 일이 컴을 켜고 야사모에 접속하는 일이었는데 도무지 연결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아~ 진짜 왕따가 되었구나! 그때 심정은 그런 것이었다. 오프 모임이 활발하고 그 뒷이야기에 깨가 쏟아져도 그저 마음 속으로 부러움과 한숨으로 속앓이만 했을 뿐,- 내마음을 누가 알까?_ 우구리님이 사진을 막 올리면서 약 올렸을때, 마음은 늘 그 곳에 함께 했다는 것을 - 그래도  전혀 안 부러운 척, 태연히 접속을 했었는데..이제는 접속조차 할 수가 없으니... '아마 친한 저거들은 다 알거야. 내 얼굴을 모른다고 아침 저녁으로 게시판에 이름으로 마주치는 꽃마리*쯤이며 잊어버린다는 의식조차 없이 잊은 거야' 이런 생각으로 하루 종일 끙끙거리며 접속을 시도해보았지만...결국 왕따였구나로 결론지었다. 그리고 접속하지 않는채, 아니 못한 채,,,나를 돌아 봤다. 꽃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사람 사랑하는 일에는 늘 서투른 내가 사실은 사람 만나기를 겁내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을 만나서 정드는 일이 겁났던 것이다. 그래서 물이 흘러가듯 인연이 닿아서 구태여 만남을 약속하지 않고 어느날 꽃 앞에서 만나서 '야사모 회원? 하고 물어서 서로 확인이 되면 얼싸 안고 방방 뛸 수는 있어도 구태여 전화번호 적고 주소 적고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접속이 되지 않자 그렇게 흘러가는 인연들이  그냥 흘러가고 말 인연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인연들이 사실은 내 안에 자리를 틀고 있었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궁금하고, 궁금하지만...연락을 해 볼 어떤 누구의 전화번호 하나 적어 놓지 않았다. 즐겨찾기에 어느 누구 하나 주소 하나 추가해 놓지 않았다. 그저 야사모는 영원할 것이고, 야사모에만 접속하면 다 만날 수 있고, 링크된 주소로 찾아 갈 수 있는데 구태여 그런 절차를 해 둘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야사모 하나가 끊어지자 모든 것이 도미노식으로 무너져갔다. 아기꽃님의 홈피도, 황제님의 그 놀라운 접사 실력을 깊게 들여다 볼 장소도, 초이스님의 카페도, 박기하님의 홈도,,,모두가 다 끝이었다. 금단현상은 심하게 나타나서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가 어쩌다 연결된 야사모,,오락가락 하는 주소 속에서 얼른 정보 하나 챙겼다. 이슬초님 전화번호!! 기적이었다. 이젠 어찌된 일이냐고 물을 수는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초이스님 카페에 얼른 가입을 했다. 적어도 최소한의 끈은 잡은 것이다. 또 있다...탐화랑님 주소도 얼른 하나 복사했다. 그렇게 해 놓고 나니 마음이 좀 놓였다. -그렇게 적어 놓은 전화번호에 전화는 결국 하지 않았다. 안달내던 야사모가 복구가 되었으므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결국 야사모의 저력으로 다시 복구가 되었고, 그 과정에 접속 회원 수는 현격히 줄었지만 지금부터 사이버 회원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열심히 접속하고, 혼란스러운 야사모가 정궤도에 올라 설때까지 열심히 출석하고 댓글을 다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더 열심히 들락거렸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야사모 사랑이었다. 나 나름대로 그렇게 야사모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진짜 사랑하고 있었는데... 쩌 짝에~~ 우구리님의 사랑을 보고 나니 참,,,맥빠지는 나만의 착각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했다. 변명을 하자면...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참았다는 것이다. 갤러리에 감히 올릴 사진이 못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나름대로 야사모를 사랑하는 방법은 사진이 용량을 많이 잡아 묵으니 나 하나만이라도 자제를 해야만 다른 사람이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아니냐는 겸손의미덕을 발휘한다고 했던 것이다. 그게 진정한 야사모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이렇게 사랑했다. 야사모를.... 이게 3년된 회원의 변명 아닌 변명이다. 어느 날 야사모가 내게 온 이후로 난 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이뻐져 가고 있는 것이다. 아마 난 앞으로도 더 이뻐질 것 같다. 왜냐면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야사모에 사이버 연인으로 남을 것이기때문이다. 야사모...사랑한다. 내 고백이 쑥쓰럽지 않다. 내 사랑이 너무나 당당하니까.~~~

댓글목록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태옥님,,구미 연수원은 언제고 다시 가 볼 참입니다.
그땐 모른 척 마시옵소서...
석잠풀님~ 사람 마음은 다들 거기가 거기인가 봅니다.
무료보다 내가 가입해 있다는 소속감을 주는 작은 회비는 사람을 떳떳하게 하지요?
평소에 말씀이 없다가 속에 있는 말씀을 하시니 이리도 할 말이 많은데 그죠?^^*
들국화님~ 그저 모른 척 하고 있을라 카이~~ 또 그것은 무신 발음인고?
바우나리님,,고맙습니다.
다우리님,,,
그때,,,이후로 그만 나가지 못하게 되었지요?
아쉽습니다.
가끔 어쩔 수 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가슴으로 품어야 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단어가 '그리움' 아닐까 합니다.
꿈인듯 생시인듯,,
스쳐지나간 얼굴들...
특히 구미 연수원에서 낯설게 만났다가 정이 들듯 말듯 헤어진 그 얼굴들,,
그 얼굴들이 그대로 그리움의 얼굴들입니다.

훗날,,조금 더 나이 들어서,,,야사모가 영원하니까...
그땐 어쩌면 자유롭게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요.
더 많이 그리워하고 난 후~~~

댓글을 보고 그냥 있을 수 없는 마음이라 또 말이 많아졌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고요~

석잠풀님의 댓글

no_profile 석잠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리 야사모는 대단 합니다.
그저 사진 찍고 올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사람의 정이 야사모엔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온라인상이든 번개에서의 모임에서든 
서로를 격려 해주고 아껴 주는 말 한 마디가  천금 같이 귀하고 따사롭습니다.

꽃마리님 말씀대로 한때 우리 야사모의 홈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접속을 하면 다른 사이트로 링크되어 얼마나 속상하고 안타까왔는지 모릅니다.
그런 이야길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참에 말씀을 드립니다.
공기의 고마움을 평상시는 느끼지 못하듯이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에 대한
가치를 알지 못하고 업수히 여기고 있지 않는지 한 번 되돌아 보는 아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노래든 춤이든 글이든 말입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야사모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저가 찍어 올리는 사진이 고수의 사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크다란 쾌감입니다.

그래서 늘 야사모에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야사모을 운영하려면 돈도 솔찮게 들것인데 무료이니
미안한 마음도 같이 있었습니다.

올해 회비를 받는다 해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야사모 본부와 영남지부에 회비를 내고 정회원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나의 입장으론 야사모에 기여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야사모 만세!!!!!!!!!!!!!!!!!!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한번저희연수원에가족들을모시고오시고는
그이후로는....
*^^*
그래도 사이버연인으로는 꽃마리님을 따라가지못할듯합니다
야사모사랑에 박수를보냅니다
그래도꽃마리님~~~~다시한번연수원들러십시요*^^*

초록풀빛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풀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우구리님 글읽고
처음으로 그 점수가 뭔지 알고
제 점수를 보고 실망... 아니 자책 비스무리한걸 했습니다.
저도 2003년도에 가입을 했더라구요
늘 숨어서 보는 아이들처럼
한 발쯤 떨어져서 들락거리며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그러면서도 오프모임에 나가는건 두렵고?
댓글 다는것도 서툴러 통 안하다가
사진만 보고 그냥 가지말고 사진 찍고 올리고 하는 회원들의
성의를 봐서도 하루에 세번정도의 댓글은 달자는 갈레베님의 말씀에
용기 내어서 댓글 달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꽃마리님은 워낙 열심이셔서 저는 온, 오프모임까지
열심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저도 늘 망설이다가 이번에 영남지부에 가입했어요
꽃마리님! 평소 댓글이나 글을 보며
늘 따뜻한 마음 읽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 못난이들도 한 번 만나 보입시더! 보고 싶네요^^

bdh0908님의 댓글

no_profile bdh090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마리님!
한번쯤 마리님의 상큼한 글에 리풀달고 싶었던 참이랍니다.

마리님,
배우는 관객의 몇백분의 일 아니,,몇천분의 일,, 몇만분의 일도 될 수 있잖아요.^^*

헤아릴수 없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꽃마리님, 감사해요,
늘~~
그  예쁘고 상큼함 마음 열어주세요.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는 절대 금단현상이 일어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 동안 에러나던 부분도 능력있는 관리자께서 모두 수정 완료하였으니 이제 열심히 활동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멋진 사진 있으면 맘 놓고 올리세요..
아직은 임시서버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하드디스크 용량이야 모자라면 더 큰걸루 구입하면 되고, 없으면 증설하면 되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아이디는 다들 안면이 있고 다정하고 다감한 분들이라 따로 댓글로 인사를 나누지 않아도 내 맘이 그 분들 맘인 것 알고도 남는데...
딱 한 분~~ bdh0908님 만은 예외네요.

'전혀 기억에 없는데 '꽃마리님의 깔끔한 글 빼지않고 봅니다,
오늘도.
닉만큼이나 예쁘고 솔직한 글 동감! 동감입니다,

오늘은,
제 마음 을 소묘하시었나요?^^*'

이글이 제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댓글을 달지 않는다고 나를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큰일인 것이죠.

몇 년전인가 봐요.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린 일이 있어요.
제법 알려진 사이트였는데...
그 글을 올리고 서울을 간 적이 있어요.어떻게 알았는지 한 번도 본일이 없는 그 분이
나를 마중나와서 서울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사는 것은 물론이고
대구에 돌아 올 차표까지 예매해서 주시더라구요.
내 글을 읽고 밤새도록 울었다면서.....
그때...
부터 글을 올리는 것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bdh0908 님~ 자주 들러주시고, 아주 흔적 남겨 주세요.
낯 설지 않게...

댓글 다신 분들..
다들 나랑 친한 분들~~^^*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기꽃님의 댓글

no_profile 아기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사람끼리는 서로의 체취만으로도 통한다하던대..
경양지덕이 최선이라 생각한 전 댓글 하나 올리는 글 하나 조심하고 또 조심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나서는것이 싫을수도 있고 어줍잖은 글은 폐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마리아님 글은 언제나 다정다감한 성당 큰누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릴 적 논산성당에 사촌 누이 손에 끌려 따라간 미사 시간은 지루함에 몸을 배배 꼬게 만들었지만 하얀 미사보를 쓴 누이가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젠 그 꼬마만한 아들을 둔 나이가 되었지만 아련한 어릴적 추억 같은 느낌을 야사모에서 얻는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요즘 마리아님 사진이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한다..대구 내려가 똑딱이 쪽집게 과외라도 하고 와야하는거 아닌지..ㅎㅎ
어느날인가 아이와 함께 꽃을 찍고 있는 아주머니를 지켜 보다가 갸우뚱...좀 이상한걸..
그냥 옆으로 가서 넌즉 바라보니 똑딱이로 아주 애를 먹고 있었어요.. 제가 좀 실례를 할께요..카메라 재원 파악하고 "다른건 몰라도 되니 꽃 찍으실때 이 꽃 마크를 누르시고 어뻐고 저쩌고..." 어린 아이 처럼 좋아하십니다. 카메라 산지 1년이 넘었어도 이게 뭐에 쓰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야사모가 참 좋은것 많이 준다고 혼자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나만 그런가? 나서지 말자고 몇번을 되네이면서...에고...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에게 남다른 체험을 안겨 주시려 노력하시던,,
정연한 글로 무게를 느끼게 해주셨던 꽃마리*님
저는 그렇게 꽃마리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야사모인 이세요,,
글의 내용처럼 야사모에서 하시는 모습이나 생각이 거의 비슷한것 같고요
오랜 연인으로 계시기를 빕니다..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래야지요. 인간이 풍요와 행복을 누리는데 꽃이
크게 일조를 하니까 우리도 꽃을 사랑하는거고 또한 꽃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니
이게 참다운 야사모의 모습일거라 여깁니다.
꽃마리님의 사랑이 좀 더 활기차게 이어가길 바랍니다.  야사모는 오래도록 우리곁에
존재할거라 믿으면서........화이팅~!

갈레베님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아름다운마음입니다.. 그 마음 고이 잘 간직하겠스비다..왕초자..ㅎㅎ
바야흐로전성기입니다.. 다 님들덕분입니다..말없이 격려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주시는 덕분인것을 보이지 않는 분이 무섭습니다..
보이면 욕도 못하지요  .안보이면 채찍질이무섭고  ..겁나고  ㅎㅎ
저도 꽃마리님얼굴한번보고싶습니다.. 그런분이 몇 분 있ㅅㅂ니다..
그러나 이대로 묻어두고 갈랍니다. 정붙이면 떼기 어려워서리..야사모핫팅!!!!!!

bdh0908님의 댓글

no_profile bdh090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마리님의 깔끔한 글 빼지않고 봅니다,
오늘도.
닉만큼이나 예쁘고 솔직한 글 동감! 동감입니다,

오늘은,
제 마음 을 소묘하시었나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뉘...정원님은 나를 가지고 와 시빙교....내가 함 튀어보겠다는데..ㅋㅋㅋ
고장난 타이어 빨리 고치소,  동해안에 해란초가 자지러 졌구만도...
오프에서 함보입시더...
이쌤님....하계 야사모 사랑하기 캠프 함 워띵교?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어느날 사라진 홈피..
이상하다고 습관처럼 컴을 켜놓고 하루에도 수없이 링크해봤습니다
한참뒤에 다우리님에게 주소물어 알기를 수많은 날을 보내고
어느날 문득 이홈피가 못견디게 그리운날에
다시 들어와 오늘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꽃마리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우리 들은 한배를 탔습니다..이제 배가 가라앉지 못하게
딱 붙들어 매고 잘 저어나가입시더..
꽃마리님
능소화가 너무 이뿝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이게 바로 야사모의 저력이고 그 힘은 바로 님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랍니다.
다들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래도
오프에 나오시면 더 정이 붙어요.
담에는 꼭 나오세요.
이 통통배의 몸은 물론 보셨겠지만, 목소리는 들어보셨어요?
-저도 꽃마리님 보고싶포요~~~.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한 야사모의 사랑  바로 참사랑 입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사랑 야사모인이 할수 있는 사랑입니다.  사진 얼마든지 올리십시요.  집을 아주 크게 지었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똘똘 뭉쳐지는 야사모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주혜님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이넘쳐 나시는 아름다운 분임을 느낄수 있습니다.저희도 그랬어요,
남편이랑 둘이 가입인사 없이 2004년에 가입하고 .....들락거리다보니.....어느날 없어지고.
다시 접속 이됬을때. 알른 가입 인사하고 . .봉사 자원 하고.,모두 야사모 사랑 이지요.
만나보고 댓글 달아 보고 하면서..순수한 사랑 이 넘치는 곳임 을 저도 느낍니다.
야사모를 사랑 하시는 님의 마을 이 모두 에게100%전달.  뵙고 싶어요.

모네의정원님의 댓글

no_profile 모네의정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을꼬~
접속만 했지 서버 많이 잡이 먹는다고 사진 및 그림 글도 올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꽃마리님~
우구리님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면 ..... '느림 과 비움' 의 미학을 조금이나마 알려고 노력중이니까요
전 2004년 2월에 가입인데요 2000점도 안됩니다
기도 지향도 거의 '말없이 살게 하소서~ 이지요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내 사랑은 깊었소잉~~인제사 말하는 것이지만 야사모가 흔들렸을때 그래서 접속자가 서너명이었을때,,너무 쓸쓸해서 하루 종일 컴을 열어 놓고 일부러 접속을 해 두었지요.
다른 창 하나를 더 열어서 작업을 하면서도,,,
또 다른 누군가가 들어오면 빈 집이 아니라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진짜~~ 사랑했당께요~~ 후후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당(?)동기 꽃마리님*...
좀더 앞으로 나오세염...홈쥐에 글케 좋은 사진 많이 있고 글 솜씨도 엄청나시던데..
잠항(潛航)은 인제 구만하셔염...
잠항은 죄(?)입니다...
내 소잡으몬 젤로 맛있는 부위는 2003년 입당 동기들 인테 나눠줄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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