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젊음을 우야꼬...
작성일 06-08-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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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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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에서 돌아오는 배편에서 추위를 견디다 못한 한 젊은커플...
저녁노을과 너무 아름다운 젊음........
(초상권 관련으로 좀 어둡게 처리했심다)
댓글목록 11
헤~~~
아가쉬는 진짜 탈랜트보다 이쁘거,,,남자는 나처럼 글터라 머..ㅋㅋㅋ
이걸 찍을때...연사로 노쿠 다다다다 찍다가 슬쩍 앵글댄거쥐머...얼아...괴안타 젊을때 해보지 언제 해보노...
음... 깜딱이야... 낸줄 아랐눼... ^^;; 사실 지는 사진 보담은 쪼메 찰싹 앵겨 붙심더... ㅎ.ㅎ
현미경으로 보니 댕기머리에 줄티입은 아가씨가 남자가슴에 찰싹달라 붙어 있네요..ㅎ
남자의 왼손이 여자의 허리를 꼬~옥 안으면 더 멋졌을텐데요.. ㅎㅎ
ㅎㅎ좋을때고..젊은 도 한때 열시미 사랑해버리고.. ..
마져... 미처 고걸 생각 못햇네 그려.~~ㅋ
얼렁 보니 한사람 같아 보이는데...사연이 그렇군요~오...좋을 땝니다. 부럽당
초님 전 저라지도 못했심다...워디 전봇대에 껌 붙은줄 알고 다들 쳐다 볼끼 뻔한뒤....으흐흑
그시절에 누구는 안그랬을까나~~ 회상 하믄서 담은거겠지.~~ 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