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
작성일 11-04-12 08:05
조회 912
댓글 10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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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5.6, ISO-100, 1/16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1:04:09 07:25:00
Canon EOS 5D, F5.6, ISO-100, 1/8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1:04:09 07:26:26
Canon EOS 5D, F5.6, ISO-100, 1/16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1:04:09 07:25:13
봄은 이만큼와서 허부적 거리는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낮은담 바지랑대에 하얗케 걸린 애기 기저귀를 널어 놓은 곳을 지나쳤습니다..
갓난애기의 옹알거림이 들리는 듯한 하얀 이야기들이 아침 햇살에 귀엽게 말리어져 갑니다..
어느 천사와 같은 고운 아기의 하늘짓이었을까...
아침부터 조그마한 이름모를 행복에 좋은 일들이 수북해질듯합니다
삶은 빨래 너는데
치아고른 당신의 미소 같은
햇살오셨다
감잎처럼 순한 귀를 가진
당신 생각에
내 마음에
연둣물이 들었다
대숲과 솔숲은
막 빚은 공기를 듬뿍 주시고
찻잎 같은 새소리를
덤으로 주셨다
찻물이 붕어 눈알처럼
씌룽씌룽 끓고
당신이 가져가준
황차도 익었다
-----------------------------------------------------행복--------이 대흠 님의 시 전문
어때여 오늘 아침 신나게 시작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아침 출근길에 낮은담 바지랑대에 하얗케 걸린 애기 기저귀를 널어 놓은 곳을 지나쳤습니다..
갓난애기의 옹알거림이 들리는 듯한 하얀 이야기들이 아침 햇살에 귀엽게 말리어져 갑니다..
어느 천사와 같은 고운 아기의 하늘짓이었을까...
아침부터 조그마한 이름모를 행복에 좋은 일들이 수북해질듯합니다
삶은 빨래 너는데
치아고른 당신의 미소 같은
햇살오셨다
감잎처럼 순한 귀를 가진
당신 생각에
내 마음에
연둣물이 들었다
대숲과 솔숲은
막 빚은 공기를 듬뿍 주시고
찻잎 같은 새소리를
덤으로 주셨다
찻물이 붕어 눈알처럼
씌룽씌룽 끓고
당신이 가져가준
황차도 익었다
-----------------------------------------------------행복--------이 대흠 님의 시 전문
어때여 오늘 아침 신나게 시작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댓글목록 10
앗따~ 분위기 좋~타!
새벽에 담아 오셨네요....
근데 어딩교 ??
근데 어딩교 ??
정말 분위기 너무 좋네요.
새벜녘 신선함이 몸으로 전해져 옵니다.
신선한 꽃님에 아름다운 시에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올해 이녀석 볼 수 있을까 몰라 한참 봐야 쓰것소~~~~
일찍도 담으셨네요 ^^
참으로 여유로운 출근길입니다...그 시각이 아니었음 볼 수 없는 보석같은 샷이네요
부지런한 우구리님 출근길도 그냥 지나치시지못하고,.....
덕분에 신선한 들판과....
시를 읽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들판과....
시를 읽습니다...
송방망이 를
행복이라는 시와 함께 보니
보는이도 행복해지네요 많이 ^^
행복이라는 시와 함께 보니
보는이도 행복해지네요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