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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해국

작성일 10-10-05 07:34 | 1,591 |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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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2.8, ISO-100, 1/8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10:03 15:04:55

Canon EOS 5D, F4.5, ISO-100, 1/640s, 0.00EV, 17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0:10:03 15:08:21

어느분이 전설처럼 말씀하셨져..바다가 보이쥐 않으면 해국(海菊)이 아니라 육국(陸菊)이다..그래서 해국을 찍으려면 필히 광각렌즈는 챙겨 갑니다..
이곳은 영해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강구쪽 1키로 되는곳인데여...아직은 한두송이만 피었을뿐..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넘들이 다 피고 난리 법썩을 떨 때 쯔음..우리들의 가을은 떠날 준비를 하겠쪄...
세월이 흘러가는 두려움과 설레임을 잠시 접어 맑은 가을 하늘에 덩그러니 묶어버리고는 잠시 쉬어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손길 먼곳으로 여름을 접어 가만히 내버려두는 여유도 필요하겠지요....또 언젠가는 그 아우성 처럼 달려올 여름을 그리워 하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어려울것 같은 생각은 잠시 접고...
가볍게 읽히는 책한권 손에 잡아보면 워떨까요...


고민입니다...적지 않는 고민이 자지러 졌습니다...원래는 년중 2회의 전국 정기모임이  있습니다.봄에는 수도권에서..가을에는 따땃한 남쪽 지방에서
하는것을 불문율로 하여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만..제가 지부장을 과감히 내팽개친후(?) 우여 곡절 끝에 결국 무주에서 영남지부 주관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지부장님께서 새로이 선출 되시고 하셨으니 많은 분들이 축하겸,,참가해주시라리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슬그머니 아침에 눈떠 보면 그렇치 않을꺼 같은 이상한 감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흐흑....
분위기도 쫌 살려 주시고 일코 절코 잔소리도 쫌 해주셔야 주관 하시는 분들이 신명이 날낀데...
가을 하늘에 비행운만 남기듯...머엉한 분위기입니다....
있잖아요...앞선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맥빠지는 현상이 바로 이런 현상입니다...

빈 말씀이라도..... 홧팅!!! 함 외쳐 주시면 아니되겠사옵니까???

댓글목록 18

앞장서서 일을 추진한다는것이 결코 쉽지않은 일일것입니다.
그만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구요.  새로이 태어난 영남 지부가 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아마 이번 정모에서 그 시발점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홨~팅! 영남지부.
가을볕을 받은 해국이 한송이가 참 따스해보입니다.
웬지 모르게 분위기가 썰렁한 감이 없지않으나 우리가 누굽니까? 야사모 아닙니까....^^
하나 둘 슬그머니 모여서 또 왁자지껄 할겁니다.
지금은 한송이지만
정모때쯤은 왕창 피겠지요.

우리님들도
지금은 썰렁한것 같해도
그때쯤이면 왁짜지껄 해질 겁니다...

우리님들 홧팅...
해국은 동해안이 서해안 보다 좀  늦나보군요.
몇 일 전 서해 해국밭에 다녀왔는데 벌써 시들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저는 바다 없는 해국만 담아왔습니다.^^
북쪽으로 이제 해국이 서서히 피고 있는가봅니다
이곳 에선 아직 잠잠 -----------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위쪽 동해안이 조금 빠르군요.
쉬는 날이라 근교 바닷가도 해국이 피어 나는지 궁금하여
바람도 쎌겸 나가 보니 이쪽은 미동도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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