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10-03-15 16:26
조회 745
댓글 34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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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2.8, ISO-100, 1/15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800 x 600, 2010:03:15 15:29:41
Canon EOS 5D, F2.8, ISO-100, 1/8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800 x 600, 2010:03:15 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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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울동네 너도바람도 피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에 잠시 멈추길래 마눌을 꼬여 너도바람꽃 선을 보러갔지요.
근데 이 너도바람이 박다리를 거부하는지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몇송이만 담고 도망왔습니다.
그래도 울동네 너도바람을 봤다! 담았다! 이게 어딥니까? 님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부랴부랴.........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에 잠시 멈추길래 마눌을 꼬여 너도바람꽃 선을 보러갔지요.
근데 이 너도바람이 박다리를 거부하는지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몇송이만 담고 도망왔습니다.
그래도 울동네 너도바람을 봤다! 담았다! 이게 어딥니까? 님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부랴부랴.........
댓글목록 34
네 맞습니다.
자랑 할만 합니다.
비에 젖은 너도바람꽃 이지만 그래도 이쁘요.
저도 올핸 젖은 너도바람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하루걸려서 비가 오니 어찌할수 없는일...
삼년덕을 쌓으신 분들만 이쁜모습 보여주는지,,,원
자연에 순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이쁘요 즐감입니다.^^
자랑 할만 합니다.
비에 젖은 너도바람꽃 이지만 그래도 이쁘요.
저도 올핸 젖은 너도바람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하루걸려서 비가 오니 어찌할수 없는일...
삼년덕을 쌓으신 분들만 이쁜모습 보여주는지,,,원
자연에 순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이쁘요 즐감입니다.^^
금사매님. 자기 동네 사랑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곳에서 많이 봤어도 내동네서보면 더 반갑고 예쁜것 같으니 말입니다.
꽃들이 비오는 날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 합니다.
엥? 난 애처롭게 보이는데.....들국화님은 휴식을 취한다니. 보는 마음이 문제인가 보군요. 조급한 박다리와 느긋한 들국화. ㅎㅎㅎ~
갔노라! 보았노라! 담았노라!
좋은 동네이십니다요^^
좋은 동네이십니다요^^
때가 되면 보고싶은 마음이 앞서는지라....제동네지만 꽃에 종류는 무척 다양한것 같습니다.
뭐 자랑할만한 꽃밭이 없어서 그렇지.
뭐 자랑할만한 꽃밭이 없어서 그렇지.
부지런하신 박다리님! 설중화로 부족하여 동네 너도바람을 맞으러 가셨군요.....
설중화... 다음에는 우중화.....
또.......
설중화... 다음에는 우중화.....
또.......
그 다음은 쨍한 태양화요. ㅎ~
충분히 자랑하실만 하세요.
자기 동네에 들꽃들은 꼭 자랑을 하셔야죠.
그나 저나 비오는 날에도 나가시니 그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내일오후에나 한번 잠깐 가 보렵니다.
비에 젖은 너도바람꽃 감사히 봅니다.
자기 동네에 들꽃들은 꼭 자랑을 하셔야죠.
그나 저나 비오는 날에도 나가시니 그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내일오후에나 한번 잠깐 가 보렵니다.
비에 젖은 너도바람꽃 감사히 봅니다.
그래요. 내 지역에서 만난 아이들은 더 반갑더군요.
비맞은 녀석도 이뻐 보이는 이유는
울동네 꽃이 없어서 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울동네 꽃이 없어서 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영감님 동네에 꽃이 없다니요?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신분이.......
하긴 그건 호남이고 지금 계신곳은 정보는 아직이겠네요.
하긴 그건 호남이고 지금 계신곳은 정보는 아직이겠네요.
충청총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열정 정말 귀감입니다. 아 그런데 , 풍도도 충청권 이더군요,,
그 열정 정말 귀감입니다. 아 그런데 , 풍도도 충청권 이더군요,,
지강님의 풍도 꽃들은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다음에는 좀 데려 가시렵니까?
딴 동네 처자(꽃)들 헌티 실컷 한눈을 팔다 와서는
이제서야 찾고 있으니 심술을 부릴만도...
암튼 눈을 흘기고 박다리님을 쳐다보는 너도처자들이 그래도 이쁘긴 합니다, 그려. ㅋㅋㅋ
이제서야 찾고 있으니 심술을 부릴만도...
암튼 눈을 흘기고 박다리님을 쳐다보는 너도처자들이 그래도 이쁘긴 합니다, 그려. 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비가 심술을 부렸나봅니다.
ㅎㅎ~ 박다리님 동네에 너도가 산다는 것만으로도 반갑네요~!^^
강원도는 복주산에서 한번 봤을 뿐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강원도는 복주산에서 한번 봤을 뿐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네. 이곳과 또 다른 한곳을 알고 있는데 그곳은 아직 몾가봤습니다.
또 다른곳도 있겠지만 아직은 다른곳에서는 몾보았습니다. 앞으로 부지런히 찼아봐야죠.
또 다른곳도 있겠지만 아직은 다른곳에서는 몾보았습니다. 앞으로 부지런히 찼아봐야죠.
박다리님.
충분히 자랑하셔도 되지요...ㅎㅎ
박다리님의 열정에 한표를...
비맞은 너도도 예쁘기만합니더..
충분히 자랑하셔도 되지요...ㅎㅎ
박다리님의 열정에 한표를...
비맞은 너도도 예쁘기만합니더..
이만하면 자랑해도 되나요? 뭐 열정이라기 보다는 보고싶은 마음에......
비맞고 꽃만나러 가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열정이 꼭 소년 같으십니다....ㅎㅎㅎ
열정이 꼭 소년 같으십니다....ㅎㅎㅎ
이 나이에 소년이라니요? 그러면 천생연분님은 극성소녀인가요? ㅎ~
아이고 ~~
금붕이님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셔야 하겠네요..
즐감합니다.
금붕이님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셔야 하겠네요..
즐감합니다.
비맞아 감기들면 다음부터는 탐사가는데 방해를 받을까봐 서둘러 내려왔다니까요? 혼자 같으면 그래도 한참을 있었을텐데......
아니, 또????
정말 부지런하기도 하십니다.^^
비에 젖은 모습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네요.
정말 부지런하기도 하십니다.^^
비에 젖은 모습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네요.
ㅎ~그저 무식한 박다리는 발품이라도 많이 팔아야 하나라도 더 보지요.
비에 맞은 촉촉히 젖은 너도바람이 애처롭개 보이네요
그 애처로운것 저도 보고싶네요..
금붕이님 함께 사진 담는 모습 그려봅니다
그 애처로운것 저도 보고싶네요..
금붕이님 함께 사진 담는 모습 그려봅니다
올라 오세요. 덤으로 동굴도 보시고......충주호 유람선도 타시고........ㅎ~ 부럽죠?
눈맞은~~
비맞은~~
나는 햇살 맞은 너도 찍고 싶은데~~~
꿈만 야무진~~
비맞은~~
나는 햇살 맞은 너도 찍고 싶은데~~~
꿈만 야무진~~
꿈만 꾸지 마시고 직접 보러 오시렵니까? 햇살있는 날을 받아. 해가나면 다시 가볼 생각이거든요.
비가와도 곱고....
눈이 오면 춥고...히히히...
눈이 오면 춥고...히히히...
뭐 우리 아이들이야 언제봐도 곱지요. 그때마다의 아름다움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박다리님 너도바람꽃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뭐 너도바람꽃은 올해 여기나 저기나 다 비맞은 모습이군요.
수고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뭐 너도바람꽃은 올해 여기나 저기나 다 비맞은 모습이군요.
수고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 예쁘고 애처롭고 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