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10-03-02 08:46
조회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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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3.5, ISO-100, 1/1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2:28 12:43:50
Canon EOS 5D, F5.6, ISO-100, 1/8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2:28 12:39:05
Canon EOS 5D, F5.6, ISO-100, 1/250s, 0.00EV, 32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2:28 12:41:37
해마다 봄이 오면 사진찍는 일이 두려워진다..
갈수록 욕심만 늘고 비우지도 못하고..아끼려 하지 않는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나는 자꾸 무엇인가로 부족한체로 서성인다...
무엇일까..내게 보이지 않는 이 무서움이 무엇일까..
두렵다...
사진 찍는일과 꽃을 가까이 본다는 것이...
갈수록 욕심만 늘고 비우지도 못하고..아끼려 하지 않는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나는 자꾸 무엇인가로 부족한체로 서성인다...
무엇일까..내게 보이지 않는 이 무서움이 무엇일까..
두렵다...
사진 찍는일과 꽃을 가까이 본다는 것이...
댓글목록 6
흐드러지게 핀 모습이 황홀합니다.^^
꽃찍어와서 온갖소리 다 하신다. 편하게 꽃 구경하시지,,, ㅋ
솜털이 보시시 한 노루귀를 모셔 오구서는 웬 엄살이실까......요.?
이쁘기만 허구만요~~~
무서움은 바람이요 ~
두려움은 숨소리 때문이라요 ~ ㅋㅋㅋ
두려움은 숨소리 때문이라요 ~ ㅋㅋㅋ
우굴님에 두려움이라...........이거 어째 올해가 기대되는데요?
아무래도 무서운 변신이 예상되는데? ㅎ~ 기대해 봅니다.
아무래도 무서운 변신이 예상되는데? ㅎ~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