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곡에 들어가 보니까 수량이 많던데 이곳도 그런가 봐요
렌즈에 튄 물방울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옴마야~이모습에 취해서리 산길을 헤메이셨군요~
작은호수님이 담으면 보잘것 없는 돌맹이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을겁니다^^

한여름도아니고...

길 잃고 땀흘리고, 집에 못가는줄 알고...
저물어 가는 해앞에 완전 초죽음 되던날 기억납니다 ^^
그런 날들이 오늘을 있게하는거겠죠~ ㅎㅎㅎ

고난 속에서 이렇게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가 봅니다. ^^*)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고생한 보람
충분히 건지셨네요.

흑~~
도감용으로 쓰려고 애기괭이눈을 찍어온 것을 뒤지다 뒤지다 결국은 못골랐는데....
작은 호수님 사진 진짜로 쥑입니다.ㅋㅋ

조심 하세요. 야사모인을 한 분 잃을 뻔.....

으흐흐흐 보낼수 있었눈뒤...아까뷔...

물의 잔영이 소담스럽구
애기괭이눈이 위로허구 잇는 아름다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