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미자리
작성일 08-03-10 09:05
조회 1,079
댓글 25
추천수: 0
본문
무밭에 핀건데, 모두 무가 잡초인 줄 알고 무를 뽑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쫒겨 났지만...ㅎㅎ
더덕맨님의 사진이 좀 희미해서 보강차원으로 올립니다.
그래서 결국 쫒겨 났지만...ㅎㅎ
더덕맨님의 사진이 좀 희미해서 보강차원으로 올립니다.
댓글목록 25
갯개미자리 와는 사촌,,그러면 개미자리하고는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이름이....들개미자리.....
아무데나 피지만
꽃은 정말로 이뻤습니다^^
토담님의 작품이라 더 빛나는지도.............
아무데나 피지만
꽃은 정말로 이뻤습니다^^
토담님의 작품이라 더 빛나는지도.............
처음보는 꽃..
예쁩니다.^^
예쁩니다.^^
흐~~~ 야생화 답게 도도합니다...
무김치대신 들개미자리김치 담그면 안되나..... ㅎㅎ
싱싱하게도 담으셨네요 ^^
싱싱하게도 담으셨네요 ^^
토담님 잘올리셨읍니다. 나는 찍지도 못하고 쫒겨나는바람에...
누군가가 올려주시라고 엉성한사진을 올려본겁니다.
갯개미자리와 차이점은 잎이 8-20매정도가 윤생하는것입니다.
제주에서는 큰석류풀로 동정해준사람이 있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들개미자리가 정명으로 보입니다.
누군가가 올려주시라고 엉성한사진을 올려본겁니다.
갯개미자리와 차이점은 잎이 8-20매정도가 윤생하는것입니다.
제주에서는 큰석류풀로 동정해준사람이 있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들개미자리가 정명으로 보입니다.
이쁘네요.. 실제로 한번도 못봤다는..
본 전초난에 처음올라오는 식물입니다.
무보다 귀한( ?)풀...
무보다 귀한( ?)풀...
저는 못봤어요. 너무나 귀한 것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무밭에 잡초처럼 보이던 이 꽃을 이리 멋지게 담아놓으셨네요.
무보다 훨씬 값어치 있게 보입니다. ^^
무밭에 잡초처럼 보이던 이 꽃을 이리 멋지게 담아놓으셨네요.
무보다 훨씬 값어치 있게 보입니다. ^^
무라고 무시하지 마시요, 장다리꽃도 한미모 하던디..
와...토담님이셨군요
낯선 아이가 아름다운 자태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이라서 더욱~
낯선 아이가 아름다운 자태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이라서 더욱~
그날 무밭사건의 결과물 치고는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무밭에 무와 친구라고 있던 꽃.... 이뻐요...
아하!
자상 하십니다.
한참을 찾아 헤메였는데요~~
두툼한 잎사귀는 약간 갯내음이 나던데요.
자상 하십니다.
한참을 찾아 헤메였는데요~~
두툼한 잎사귀는 약간 갯내음이 나던데요.
와! 이게 들개미자리로 군요.
무우밭에 카페트처럼 깔려 있더니...
무우 뽑아 깍아 먹은 사람 바로 접니다. ㅎㅎ
무우밭에 카페트처럼 깔려 있더니...
무우 뽑아 깍아 먹은 사람 바로 접니다. ㅎㅎ
옆에서 무 한쪽 얻어먹다 쫓겨난~
자수합니다.
자수합니다.
무도 못얻어먹고 사진도 못찍은 사람은 전데요...
융담처럼 깔려있던 들개미자리 역시 토담님의 순간 포착에 딱걸려들었습니다.
이거이 그거란 말이지요..?
믿을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믿을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아름답네요
멋진 시간이었겠습니다.
멋진 시간이었겠습니다.
멋진 색감의 아름다운 녀석입니다..
제주에서의 만남...수고 많았습니다..
제주에서의 만남...수고 많았습니다..
깨끗하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처음보는 꽃이라서 특별하고 신비롭습니다.
처음보는 꽃이라서 특별하고 신비롭습니다.
도도를 뛰어넘어
당당함다^.^
당당함다^.^
무밭에 가보지도 못한 사람은 접니다!ㅎㅎ
들개미자리 넘 예뻐요!
들개미자리 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