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일 07-11-16 18:50
조회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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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주변에 너무 흔해서 여태 찍지 않았던 꽃인데, 근 한 달여를 두고 출근길 주차장 옆에서 찍어 달라고 너무 유혹하더군요.
꽃이 좋을땐 구태어 외면하다가 이제 꽃으로의 아름다움(본래 이쁘지 않지만...)도 많이 줄어든 때 어떨까하고 찍어봤어요.
주변에 너무 흔해서 여태 찍지 않았던 꽃인데, 근 한 달여를 두고 출근길 주차장 옆에서 찍어 달라고 너무 유혹하더군요.
꽃이 좋을땐 구태어 외면하다가 이제 꽃으로의 아름다움(본래 이쁘지 않지만...)도 많이 줄어든 때 어떨까하고 찍어봤어요.
댓글목록 14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맞이꽃이 토담맞이 꽃이라고 불러도 될까봐요.....
아니 아직도 달맞이 하는 놈이...
토담님 약올리려고 하는...
뭐시긴가....
확실히 찍혔네...
토담님 약올리려고 하는...
뭐시긴가....
확실히 찍혔네...
모델이 제대로 빛을 받았군요,, 사진 결과물이 엄청 부러워요
고수의 솜씨가 드러난 작품 즐겨 감상합니다.
까만 밤하늘에 보름달이 뜨있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달맞이입니다.
발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누구를 그렇게 기다렸나 했더니 토담님이셨군요!
멋 져요.
빛이 좋습니다.. 요 녀석 한 낮에는 꽃을 피우지 않는 녀석인데...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흔하디 흔한 꽃도 토담님 손만 거치면 천하절색이 되는군요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아이고 배야~~~
달맞이꽃의 참모습을 이제서야 제대로 보는듯 합니다........
토담님의 내공을 어찌하면 그림자라도 밟아볼려나요...?
토담님의 내공을 어찌하면 그림자라도 밟아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