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
작성일 24-05-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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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50, F8.0, ISO-20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67EV, Multi-segment, 200mm, Flash not fired, 1200 x 811, 2024:05:15 07:29:20
다른 나무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꽃을 보여주고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점점 보기드물어지는 식물 같습니다.
일단 눈에 한번 띠면 다음해에는 보기 힘들 거라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목록 5
요마이 이쁜것이....흐..
초기에 핀 꽃이네요. 색이 모두 흰색이라. 저는 길안에서 본 적 있습니다.
길안
어릴적엔 꽃은 몰라도
붉은색의 뿌리 캐온걸 흔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산불 난 자리에는 고사리와 함께
흔하게 자라는 식물이었는데
식용 색소로 이용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릴적엔 꽃은 몰라도
붉은색의 뿌리 캐온걸 흔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산불 난 자리에는 고사리와 함께
흔하게 자라는 식물이었는데
식용 색소로 이용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진도 홍주도 이걸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자초라고 하는데, 자초, 자근, 주초, 지치 등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현지에서는 자초라고 하는데, 자초, 자근, 주초, 지치 등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눈여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