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에선, 한잎, 두잎, 네잎 핀 꽃을  만났는데...
귀한놈을 만났습니다.

자주쓴풀... 멋있게 피었습니다..
물매화와 함께 한 녀석이 정말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제 텃밭에도 이 녀석이 피어있을까요?? 조금 늦게 피는 곳인데...
수고 많았습니다...

자주봐야하는 쓴풀인가 봅니다.
지금 산과들의 주인은 바로 이 놈들이지요
아름다운 꽃입니다.

안그레도 지금쯤 꽃들이 활짝 피었으리라 생각했는데 여기서 만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야생초사랑님

야생초사랑님 너무나 예쁜 자주쓴풀이 텃밭에 있네요. 부럽습니다.

물매화와 쓴풀이 가을을 알립니다..

자주쓴풀과 물매화의 정모?

야사님 그짝 거기에 있등교?

아름답습니다..자생지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물매화와 자주쓴풀을 같이 보는 행복이 전해옵니다.

꽃 물매화 있는 곳에 있더이다...

진짜 야생화가 저래 이쁘나?
진짜 안믿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