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작성일 06-12-06 20:29
조회 61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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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갔다가.........
댓글목록 11
붉은 빛이 더욱 붉게보입니다.. 석류알 같다고나 할까?
빨갛게 익은 열매 많이도 달렸습니다.
우리 영남지방에서 특히 퐝쪽 사람들이
이런 모습 보았을때 쓰는 표현 한마디 ~
아따 그누마 오지게도 달렸구만 ......
우리 영남지방에서 특히 퐝쪽 사람들이
이런 모습 보았을때 쓰는 표현 한마디 ~
아따 그누마 오지게도 달렸구만 ......
그렇군요,,이렇게 탐스런 열매달린걸 보기 쉽지 않은데요,,알리움님 마음이 이리 풍성하시나 봅니다.
사진구경 잘 했습니다~
사진구경 잘 했습니다~
이쁩니다, 이곳에선 망개라고도 부릅니다^^
어젠 좀 푸근했지요.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니시나 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니시나 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이것도 먹나요? 또는 술을 담근다든가? ???
알리움님 사진엔 어떤 묘한 정서가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 사진도 역시 그렇군요.
새들이 먹더군요. 멋집니다.
봄에 새로 올라오는 순은 나물로 먹고
가을에 열매는 먹어봐야 별로 맛은 없는데
술을 담는 건 잘 모르겠구요^^
가을에 열매는 먹어봐야 별로 맛은 없는데
술을 담는 건 잘 모르겠구요^^
며칠전 태안에서 몇개 안되는 청미래 열매를 찍었는데 이것은 참 탐스럽습니다.
력시 알표라서 이쁘게 담으셧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