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M
페이지 정보
작성자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11회 작성일 11-06-03 10:37본문
댓글목록
킹스밸리님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주 많이 즐거우셨겠습니다!
cintabunga님의 댓글의 댓글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산을 오르기에는 좋았으나 사진 찍는 분들은 어땧을지 아직 감이 오질 않습니다.
아마 ! 전에도 산을 다닐 때 분명히 보았을 꽃들일 것 같은데 꽃이름을 알고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함박꽃/나무 은 킹스밸리님 말씀대로 목련나무 잎과 같더군요...
알리움님의 댓글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 산에 큰앵초 군락지를 혼자 찾아냈는데...무려 3-4년에 걸쳐서요...ㅎㅎㅎ
누군가의 한마디가 그만큼 중요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므흣합니다^^
정상에서 라일락 비슷하단 꽃은 아마 정향나무 일 걸로 추정되고요
산앵도를 꼭 보고 오셨으면 했는데
못보신 모양입니다
평일 전 혼자라도 가 볼 요량입니다.
큰앵초는 참 분위기 있게 피어나더군요
다른 어떤 곳보다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냈셨으니 점수 좀 따셨겠는걸요...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
인생에도 어쩜 꽃이 피는 시기일지 모르겠습니다.
늘 그렇게 화사하게 윤기나는 삶 이어가시길 ~
cintabunga님의 댓글의 댓글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을 모르는 꽃과 풀 그리고 나무들이 많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책과 야사모를 통해 강제로 입력한 data 가 실물을 보니 입력한 자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고생을 했고요...
말씀하신 산앵도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인생에도 멘토가 필요하듯이 꽃을 즐기는데에도 멘토가 필요함을 알겠습니다.
또 너무 쉬운길을 찾아가면 않되겠지만...
알리움님이 멘토로 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다닐 수있을 때 열심히 다녀볼라꼬요...
좋은 주말되세요 ^0^
엔돌핀님의 댓글
엔돌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좋은곳을 다녀오신것 같아 질투심에 딴지한번 걸어볼랍니다...ㅎ
보신꽃중에 함박꽃이라 하셨는데, 아마도 함박꽃나무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함박꽃이라 함은 흔히 작약꽃을 부르는 말이구요..
꽃을 처음 접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꽃과 함께 늘 향기로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cintabunga님의 댓글의 댓글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과 다녀오기에 좋은 산이었습니다.
산에 임도가 있어 오르기에도 어려움이 없었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꽃이나 식물을 관찰하는 방법, 이름등에 아직 어려움이 많습니다.
엔돌핀님 ! 늘 생활에 엔돌핀이 팍팍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공이 늘어 혹시 뵐 기회가 되면 더 좋고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꽃탐사 내용을 읽으니 처음 가입하여 우리꽃 하나하나를 발견할 때마다 행복해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더구나 가족과 함께하셨다니 더욱 의미있는 꽃탐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꽃탐사가 쭉 이어지리라 믿으며 다시 한 번 야사모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cintabunga님의 댓글의 댓글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야사모에 가입 후 처음 인사를 남겼을 때도 격려말씀 주시고 오늘 또 즐거운 애기를 듣습니다.
초보운전이 그렇듯 좌충우돌합니다.
너그럽게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꽃 탐사에 따라 나서기에는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체력도 장비도 모든게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준비 후 뵐 수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