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년, 해년, 자년, 양년, 구년, 간년, 정년, 재년, 극년....
뭐 이런식으로 나가겠네요
인터넷을 보니

완전 "미모,"
엄청 성공한 작명이네요!!!

공감 대박입니다.. ㅎㅎㅎ 보조개가 정~~~말 예쁜 순미 =3=3=3=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 이라니까요^^*
순 미모 님.....

ㅎㅎㅎ순~ 미모.....ㅎㅎㅎ
참 잘 어울립니다...
누가봐도 들국화님은 한 미모 하시니까요....

하하하~
제가 바보라서 그 이쁘다는 말에 '그 말이 진짠가~'하고 몰래 거울보다가 돌부리에 걸려 그만 콰당 할뻔 했다는거 아닙니까.
 아래는 절벽이었는데  정신줄 팔다가  클날뻔했습지요. 헐~~~^^
함부로 넘에 말 믿을거 아닙니다.

에그..이너무 공주뼝......민족의 문제로다....흐흑...

뭡니까...못난이 언니가 그 원조이면서....^^

작년 을릉도 갈때
수원에서 관광버스에 올라타고 나나까  모순미! 모순미!  한대여섯번은 부르더라구요
모순미가 누군지 몰라서 대답않하고 있다가
우리일행 체크안하냐구 안내 하는분한테 따지구 물어 봤다가 되게 챙피당한적이 있어서
모순미는 기억 하구있느데 순미~모루 거시기 할려면 또어떤 충격이 있어야 할듯.........

참 재밌네요^^
내가 인정하는 야사모의 이쁜이잖아요
순~미모
들구콰님 확실합니다 인정 ㅋㅋ

정말루~~진짜루~~괜찮은작명,,,
개명을 추카하며 우굴님버젼으로 소 한마리,,,,

이조년 직계 후손이 내  여고 동창생이거든요. 이씨 종택의 종녀인데... 이조년의 시조를 배우면서 그  이름 내력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순~~ 미모  확실합니다.  인정~~~

화(花)류계에서 인정하는 미모니까 일단 인정하지만...

순 미모  인지?  모순 미 인지?  일단 투표를 해봐야...ㅋㅋㅋ

재밌는 글.
회비를 입금할 때 뭔가 껄끄러운(?) 이름 같아 누구신가 했었는데.
국화님이셨군요.
해설을 듣고나니 새삼 멋진이름으로 탈바꿈.

헐...공주병 때문에 조상을 버리다니...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