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도 접을 붙이는군요...고구마에도 씨가 생기고 그 씨를 뿌리면 고구마가 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지는..^^

혹시 나팔꽃에다가???

엥~? ... 나두 나팔꽃을 찍어놓고 쓰려고하니 킹벨님이 선수를 치셨네요. ㅎㅎㅎ~

혹...가지...

고구마꽃을 보려고 나팔꽃에 접목한다는 애기는 들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이는 아진지요!?!?

날씨가 잔뜩 찌푸리구 잇슴다

이럴때

건강하셔요^^

나팔꽃 맞습니다.
수정해서 종자 맺으면 파종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등 등 수십종류의 고구마들이 탄생합니다.

참내...... 나팔꽃을 생각하고 댓글 쓰려다 보니 킹벨님이 선수를 치셨더니 국야님은 아예 비밀을 폭로해 놓으셨네요. ㅎ~
접목한 밑부분이 나팔꽃의 줄기같다는 생각때문에..........

아항!!!그렇군요!!!
덕분에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감솨~

종자에서 싹이 나고 ..그 싹을 심는 것인지요?

맞습니다.

지난해에 고구마 꽃이 있다없다로 내기를해서 술한잔 잘 얻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기가막힌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그때본 고구마줄기에핀 꽃은 고구마꽃이 아닌가요?

물론 고구마꽃 입니다.

여름에 날씨가 뜨겁고 습한날이 많으면 고구마꽃이 피어날 확률이 많아 진답니다.
여기 국야님의 고구마꽃은 접목에 의해 꽃만 피우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감자한테 제 이름을 뺏기고 다른 이름을가지게된 고구마가 먹고 싶어지는데요? ㅎ~

야사모엔 남다른 고수가 많아서 국야님의 퀴즈가 쉽게 풀린 듯 합니다. ^^

열심히 검색해서 왔더니
답이 이미 있군요^^

제가 검색한 내용은 "메꽃과" 라는 것 하나이지만요^^

몇번을 봐도 어케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고구마 꽃은 작년에 한번 본듯 합니다~~~  국야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유^^

영감님,
올해엔 고구마를 직접 길러서 꽃을 피워보시고픈 생각은 없으신지요?
재작년엔 꽃을 피워 씨를 받아 싹을 기르기까진 했었는데 너무 늦장을 부리다가 겨울에 그만 얼려 죽이고 말았네요.

내 나쁜 인간성 워디에 접 붙일때 음씸니꺼?...
이래서 내어보내면 되는데..흑..

이상한 상상하게 만드시네요,, ㅋ

고구마 꽃은 고온의 지역에서 주로 꽃을 피운다고 하더군요.
요즘 어렵지 않게 꽃을  볼 수 있다는것은 우리나라 가 아열대화 되었다는 증거랍니다.
저도 줏어들은 정보 입니다.  ㅎ

나팔꽃, 고구마꽃이 메꽃과 비슷한 이유는 모두 메꽃과 식물이기 때문 아닐까요?
예전엔 수십년에 한번 보는 귀한 꽃이었는데,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철 기온이
매우 무더워져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