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을 회상하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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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17일 야사모 신년회
댓글목록
해비님의 댓글

약 15년 전의 풋풋한 얼굴, 어쩜 이리도 밝고 행복해 보일까요?
조뱅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생각하면 참 젊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마농님이 놀라는 표정이 뭘 몰래 먹다가 들켜서인지,
뭇 남성네 미모에 놀라서인지...ㅋ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참, 다정다감한 모습들이었답니다.
마농님의 댓글의 댓글

ㅋ~~~
정말 제가 몰래 먹다가 들켰나봐요.
설용화님의 댓글

표정이 참 좋습니다.
조뱅이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님이 그날 참석을 못하셨나 봅니다.
계셨더라면 더할나위 없는 분위기였겠죠.
아쉽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둘째아들이 같이 가서 찍은 사진이라 아들 모습도 있네요.ㅋㅋㅋ
지금은 5살 딸이 있는 아빠랍니다.
조뱅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솔님 옆에 있는 청년이 둘째 아들인가요?
ㅎㅎ 이제 아빠가 되어 손녀까지 봤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저때만 해도 다들 얼굴이 탱탱 했는데....흐..무서운 세월의 흐름이란...
산맨님의 댓글

와우...내도...
조뱅이님 정말 오랫만에 불러보는것 같습니다...
조뱅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생각하니 조뱅이란 식물 닉네임을 쓴 동기가 생각납니다.
그냥, 가입할 당시 조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조경이'라는 닉네임을 쓸까 하다가
여자로 착각할 것 같아 망설였고, 군에서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산이라면 지긋지긋하여
바다, 저수지로 낚시 취미만 일삼다가 조경공부를 하다보니 식물공부를 하게 되고 야생화를 좀 알고 싶어
야사모에 가입을 하게 되어 산을 접하게 되니 군생활이 생각나면서 '조뺑이' ?쳤던 기억으로 마침
저와 어울리는 조뱅이란 식물이 있더군요. 순간적으로 닉네임을 쓴 것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좀더 우아아게 닉네임을 쓸 걸 그랬습니다. ㅎㅎ 산맨님 처럼...
윤라파엘님의 댓글

분홍색 그 꽃이름이 가물가물 할때 짠 등장 하셨지요.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사진에 모습들이 종말 풋풋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