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그늘 밑에 가만히 있어도 정신이 확! 돌~ 지경입니다.

어제(7일) 오후에 춘천엘 다녀오는데 왜 그리 뜨겁(더웁)던지......

그래서요, 이렇게 무척 더운 철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나 저지르고 싶어서요.

(이미 오래 전부터 해 왔고, 얼마 전에 예고 했었죠.)

 

다름아니고,

찰옥수수가 오래지 않아 먹게 생겼기에 번개모임을 갖고자 해서요. 

재작년엔 7월 21일, 작년엔 7월 20일날 모였었는데 금년엔 7월 22일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모이는 시간대와 장소는 작년 그대로(변동없음).

이만하면 찰옥수수 번개에 전과가 있으신 분들에겐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없으시겠지요?

(수도권 지부마당 660번 글<2024.07.08>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절이 좀 그렇다보니 주말이나 휴일을 피해 평일로 날을 잡는게 괜찮겠다 싶어서 요로콤 했는데

장소 역시 경기도 중에서도 가평(청평=춘천 옆동네)이라 수도권이 아닌 지역 분들께는 좀......

* 예전에 함께 산과 들을 누비셨던 분들의 근황도 궁금하고 얼굴도 한번 좀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