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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성어린 기원이 필요합니다.-힘내. 자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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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5건 조회 1,510회 작성일 06-10-09 14:10

본문

들꽃을 사랑하고, 그 들꽃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야사모회원이 있습니다. 꽃이 좋아 꽃을 보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입니다. 그분의 무남독녀 외딸(초등학교 3학년)이 지금 많이 아프답니다. 9월 중순 눈이 아프다해서 병원에 갔다가 알게되어 지금 방사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다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딸이 아프다고 말하면 진짜 더 아플것 같아, 격려의 전화조차 받고 싶지 않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럴 때야 말로 야사모 회원님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인 그 정성이 하늘도 움직일 수 있을것 같아, 그분의 뜻을 어기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이 아프지 않고 빨리 완치되어 아빠 품에서 재롱부리는 건강한 귀염둥이 딸로 다시 서기를 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 그 아이가 빨리 낫기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는 절대 사양하며, 꼭 전하고 싶으신 마음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서나 쪽지나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아! 힘내서 빨리 나아라. 응!"

댓글목록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죄송...
약 2년전 방사선이나 항암치료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수술을 받았기에 그 고통과 가족들의
아픔을 너무나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어서 완쾌가 되어 맘껏 날개를 펼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재님의 댓글

no_profile 영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쾌유를 빕니다. 저도 엄마 아픈 이야기를 아무와도 나누지 않게 된답니다. 그걸 말하는 순간 인정하는 것 같아서요...요사이 할머니들이 도토리를 생으로 잡스시면 좋다고 해서 산책길에 몇 알씩이라도 줍습니다. 다른 사람이 주어 주는 건 사양하구요. 주우면서 제 정성도 담고 당신의 쾌유를 빕니다... 여위어가는 모습에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통통배님의 마음도 저와 같을 것 같아 더 절여 옵니다...

자연아 얼른 털고 일어나자!

비슬사랑님의 댓글

비슬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눈앞이 흐릿해지네요
자연이가 빨리 완쾌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할게요
우리들의 간절한 바램이 하늘에 닿을 겁니다.
자연이 부모님 힘내세요

女神님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가 얼른 낫길 바랍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이 아리네요..눈이 아린 그 바램으로 자연이가
하루빨리 치료되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석잠풀님의 댓글

no_profile 석잠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학년 어린 자연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 부모 마음은 또 얼마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같은 아픔이겠습니까.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아
자연이가 하루 빨리 완쾌 되길 기원합니다.
자연아 힘내라, 오늘 아침 이렇게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도 곧 가을 햇살이 드러나듯이
너의 아픔도 곧 사라지고 나을것이야. 용기와 희망를 부디 잃지 말아라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 생태의 치유력만큼 자연이도 힘든 치료과정을 충분히 이겨내고 쾌차될거라 믿습니다. 가족 모두 힘내시고 꼭 쾌유된다는 믿음으로 이겨내시리라 봅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힘은 바로 이것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힘들어 하시는 님을 위해 기도하고 가슴 아파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상으로 돌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님의 웃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십시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는 꼭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야사모 회원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할 겁니다.

신경식님의 댓글

no_profile 신경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소식이로군요...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서라도 딸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용기와 희망 잃지 않으시면 틀림없이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멀리서나마 따님의 쾌유를 빕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이강훈님.. 항시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시는분...
사랑하는딸 자연이는 꼭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고난의길 이겨내시고 용기 잃지마세요.
하루속히 완쾌되길 염원합니다.

금사매님의 댓글

no_profile 금사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부모된자 자식아파 괴로워하는것 만큼 더 가슴아픈게 이 하늘아래 무에 있겠습니까.이강훈님 부디 힘내시고 이 고난 슬기롭게 이겨내십시요..간절히 원하면 분명 이루어집니다.우리같이 힘모아 이 고난 무사히 넘깁시다...

서브님의 댓글

no_profile 서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눈물이 먼저 앞서네요..
부모님께서도 힘내시구요..모두의 사랑과 기도가 모아질것입니다..
자연아 씩씩하게 이겨낼거지~!!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런 죄도 없이 고통을 받는 어린이를 보면 가슴 만 아파올 뿐입니다.
그저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이겨내어 쾌차하기만 바랄뿐입니다.

빈들님의 댓글

no_profile 빈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두산의 푸른정기와 한라의 아름다운 자연이 자연이의 아픔을 말끔히  치료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희망과 용기로 아름다운 야사모의 전설이 만들어 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갈레베님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둘째 또래 같은데..
남의 일 같지않습니다. 항상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께서도 힘내시기를.. 자연아 사랑한다..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으실겝니다. 그마음...저도 올봄에 겪었습니다. -.-...
다행히 이슬이는 퇴원하였지만 지금도 고열만 나면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해줄수 있는게 간절한 기도밖에 없다면
두 손 모아 진심으로 자연이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제일 가슴아파하실
자연이의 부모님께도 용기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힘을 내십시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이를 우째.....
자식을 키워본 사람이면 그 마음 알리지 않으셔도 다 압니다....
자연아...힘내거라....찾는자 만이 길이 열린단다...

박기하님의 댓글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산이 좋아 딸아이 이름도 자연이라 지었는지 ...
늦동이 키우는 재미에 힘든 줄 모른다 하시더니...
꼭 완쾌되리라 믿으며 자연아 힘내거라 자연이에게 신의 은총이 있길 기도 드립니다.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을 하고지내던 사이라 더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분명 완쾌되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가족들도 힘내시고
자연아~힘내서 빨리 낳아야돼

백작약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작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아 !!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나는 강하다 !! 라고 생각 해야 됩니다
얼른 털고 일어 나서 아빠를 즐겁게 해 주길....

정미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의 심정은 저희들이 느끼는 심정일거라 여겨져서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공감대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연이는 치료를 받으며 힘들지만 또래들이 느끼는 밝음을 갖고 있을 거예요.
한창 이쁘고 고운 친구인 자연아!
우린 나폴레옹이 네잎크로바를 찾은 행운의 흔적만 쫓지만
흔하디 흔한 세잎크로바는 희망이란다.
자연이의 주위에
가득한 희망이 있으니 고운 꿈속에서 보내렴...
매일 아침마다 메일로 보내주는 아침편지가 아줌마에겐 큰 힘이 되는데
우리 자연이에게도 고운 사연들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구나.....아자!!!

서른아홉님의 댓글

no_profile 서른아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움이 닥치고 모든일이 어긋난다고 느낄때 이제1분도 더 견딜수 없다고 생각이들때
그래도 포기 하지 마십시요 .  바로그때..
바로 그곳에서 다시 기회가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이아버님 저는 너무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글을 쓸 자격도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간절히 기도해 보겠습니다  용기내십시요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도 이쁜 자연이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힘을 준다고 믿고들 있습니다
곧 일어나 툴툴 털것입니다 .....
힘내 자연아 !......^0^.......미소 한아름....

서란님의 댓글

no_profile 서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아!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꼭 완쾌 될것입니다. 저도 여러번 암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꼭 완쾌 될 것입니다. 자연님,, 아자아자 화이팅!!



체리님의 댓글

no_profile 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원으로 자연이의 건강이 회복될거라 믿습니다
자연이도 부모님도 희망 잃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한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이들이 모여 간절히 외쳐 부르면 뜻이 이뤄진다고 했죠. 자연이는 꼭 건강해질겁니다.
늦게 봤네요. 힘내십시요!!

탁재훈님의 댓글

no_profile 탁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늦게봤읍니다.
자연아 부디 힘내서, 좀더 밝은 햇빛을 같이보자꾸나!.
마음이 밝으면 몸도 빨리 나아질 거야!.
자연이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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